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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KAI가 되기까지 여러분의 땀 맺힌 노력이 숨어 있다는 걸 우리는 잘 압니다. 모든 순간 서로 의지하며 힘을 보탠 KAI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미래는 언제나 맑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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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기업문화

기업문화 시리즈⑤ -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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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가는 길

 

협력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시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구글, 애플, 알리바바 등이 단기간에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열린 마음으로 협력을 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점차 더 넓은 세계로, 넓은 마음으로 부서와 기업, 산업, 국가 간의 장벽을 허물고 협력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협력에 앞서 우리는 간혹 경쟁만을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결과보다도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테니까요.

직장 내에서 마음이 맞지 않는 동료와 선후배를 만날 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 갈등을 초래할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을 불만 삼아 피하다 보면 스스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어렵습니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는 금언을 되새긴다면, 그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료, 선후배와 더불어 함께 가는 그 길 속에서 우리는 더욱 값지고 소중한 ‘사람’을 얻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사와 함께, 동료와 더불어 만들어 가는 성취감으로 한층 더 성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든든한 동료와 선후배가 곁에서 힘이 되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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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협력

 

글 노초롱 

일러스트 수연

 

병아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한창 수업을 듣고 있는 꼬꼬닭 학교에서 닭 선생이 병아리들에게 ‘어버이날’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알에서 나올 때를 생각해보세요. 작은 부리로 단단한 알껍데기를 깨기가 참 어려웠지요? 그때 엄마, 아빠가 같이 부리로 쪼아주었던 걸 기억하나요?”

 

웅성대던 병아리들은 작은 알 속에서 열심히 알을 쪼기 시작했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아직 여물지 않은 병아리 부리로는 단단한 껍질이 쉽게 깨질 리 없었지요. 이때, 알의 힘찬 움직임을 느낀 어미 닭이 밖에서 함께 쪼아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미 닭의 도움으로 병아리들은 비로소 알을 벗어나 환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병아리가 안에서 쪼는 것을 줄(), 밖에서 어미 닭이 함께 쪼아주는 것을 탁(啄)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합쳐진 고사성어가 바로 ‘줄탁동시(啄同時)’랍니다.

 

줄탁동시에는 3가지 원칙이 필요한데요.

첫째, 안과 밖에서 서로 돕고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할 것.

둘째,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할 것.

셋째, 어려움과 고통을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한 것.

 

여러분은 가정에서, 회사에서 ‘줄탁동시’ 하고 있나요? 한쪽에서만 열심히 쪼아서는 단단한 알 껍질이 결코 깨지지 않는다는 것. 우리가 협력에 대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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