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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KAI가 되기까지 여러분의 땀 맺힌 노력이 숨어 있다는 걸 우리는 잘 압니다. 모든 순간 서로 의지하며 힘을 보탠 KAI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미래는 언제나 맑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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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의 달인

성능개량생산팀 오정석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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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책임감으로 완성하는 초도 비행

 

글 노초롱, 구보람 과장 

사진 안종근

 

 

KT-100의 조립부터 시험 비행까지

시험 비행 달인으로 선정된 오정석 조장은 공군사관학교 생도의 기초훈련기인 KT-100의 기능시험 업무 및 시험비행 지원, 납품 업무를 맡고 있다. KT-100의 최종조립부터 첫 비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는 오정석 조장은 그만큼 전천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지 않은 단계는 없습니다. 비행에 이상이 없도록 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꼼꼼함과 책임감을 갖춘 오정석 조장은 1998년에 입사하여 3년간 구조 조립 업무를 하다가 2001년에는 KT-1을, 2010년부터는 KT-1과 병행하며 KT-100의 최종조립 및 시험 비행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단품 가공에서부터 최종조립을 거쳐 항공기 각 계통의 기능시험을 한 이후에, 초도 비행(시험 비행)을 수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작은 오류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다.

치열한 긴장감 속에서도 업무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뿌듯한 성취감과 자부심 덕분이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터키, 페루에 항공 기술 지원을 했던 때는 우리나라와 KAI를 대표한다는 마음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회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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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조원들과 일궈나가는 팀워크

달인으로 선정된 영광을 조원들에게 돌린 오정석 조장은 실력을 갖춘 베테랑 조원들의 칭찬을 이어나갔다.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자가 8명이나 되고, 달인 선정 또한 가장 많은 조라며 조원들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4호 달인 양용만 전임, 18호 달인 김인태 수석, 28호 달인 김광호 전문). 오 조장이 조원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갖는 건 시험 비행 업무가 그만큼 녹록치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밤새 항공기를 정비하고 다음날 새벽에 비행을 하면 하루 종일 제대로 쉬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시험 비행이 시작된 때부터 도착할 때까지 지켜보는 부담감도 만만치 않거든요.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 심리적 압박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연령층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데, 그렇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 또한 서로 잘 보듬고 이끌어주는 것 같습니다.”

오정석 조장도 조원들이 최대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노력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는 것은 물론, 업무가 과중되거나 치우치지 않도록 분배하고, 각자 다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는 것.

어려운 문제일수록 풀 때는 힘이 들지만, 풀고 났을 때의 짜릿함과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오정석 조장. 그게 바로 시험 비행 업무의 매력이라고 덧붙인다.

“올 12월에 KT-100 납품을 앞두고 있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 더 큰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싶습니다. 항상 믿고 잘 따라주는 우리 조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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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호 달인 프로필

이름 오정석

부서 성능개량생산팀

직급 조장

입사 1998년 입사

경력 조립 4년, KT-1/ KT-100 계열 비행시험지원 14년

주업무  KT-100 기능시험 및 시험비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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