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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31년’ 인도 자체 생산 경전투기 테자스 공군 인도

'개발 31년' 인도 자체 생산 경전투기 테자스 공군 인도.jpg

인도가 개발을 시작한 지 31년 만에 완성한 경전투기 테자스의 첫 기체가 인도 공군에 인계됐다. 지난 7월 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국영 힌두스탄항공(HAL)과 항공개발기구(ADA)는 이날 남부 벵갈루루에 있는 공군기지에 테자스 2기를 인도했다.

마노하르 파리카르 인도 국방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국산 경전투기 테자스를 성공적으로 넘겼다고 알리며 “국가적 자부심의 순간”이라고 썼다. 테자스는 ‘플라잉 대거스’라 이름 붙은 비행대에 배속됐다. 인도 공군은 2018년까지 훈련기 4대를 포함해 모두 18대의 테자스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자체 경공격기 개발 계획은 1985년 시작했다. 2011년에야 기체에 대한 비행적합 판정이 내려지는 등 많은 기술적 문제가 제기되면서 군 도입이 계속 지연됐다. 개발 비용은 애초 예상한 56억루피(954억 원)에서 2011년 초 이미 1천800억 루피(3조 672억 원)를 넘어섰다. 한편, NDTV는 테자스가 프랑스의 미라주 2,000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다.

 

차고에 보관 가능한 초소형 비행기 ‘이고’ 개발

차고에 보관 가능한 초소형 비행기 '이고' 개발.jpg

대규모 격납고가 필요 없는 1인승 초소형 비행기가 약 10년의 개발과 시험비행을 거쳐 탄생했다. 영국에서 개발한 초소형 비행기 ‘이고’(e-GO)는 계란 모양의 기체에 날개가 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날개가 일반 비행기보다 후방에 설치돼 있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기체 길이는 3.79m, 높이는 1.8m, 날개폭은 7.99m다. 날개는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 시 용이하다. 기체 무게는 139㎏에 불과하다. 파일럿 체중은 60㎏에서 110㎏까지 가능하다. 화물은 15㎏까지 탑재할 수 있다. 조종석 캐노피는 전투기 조종석 같은 느낌을 준다. 기체 중량을 포함한 최대 이륙 중량은 270㎏이며, 순항 속도는 90노트(시속 약 167㎞)다. 순항 속도로 비행했을 때 최대 비행 거리는 약 330마일(약 530㎞)이다. 연료 탱크 용량은 표준 30리터며, 옵션으로 40리터의 탱크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료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솔린을 쓰면 된다. 이고는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기본 모델은 5만 파운드(한화 약 7,900만 원)이다.

 

중국, 양산 젠-20 스텔스 전투기 조만간 실전 배치

중국, 양산 젠-20 스텔스 전투기 조만간 실전배치.jpg

중국군이 젠-20 전투기를 곧 실전 배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중앙통신이 지난 7월 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군사뉴스 사이트 신랑군사망(新浪軍事網)은 이날 젠-20 전투기가 테스트 비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젠-20은 회색으로 칠했으며 기수에는 시험기를 의미하는 ‘20XX’라는 편제번호가 없어지고 중국 공군의 ‘八一’ 표식 색깔도 회색으로 바뀌었다. 신랑군사망은 이런 변화가 사진의 젠-20이 조만간 중국 공군에 취역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일에는 캐나다 군사전문 잡지 칸와방무평론(漢和防務評論)이 중국이 고성능 엔진의 자체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젠-20에 탑재할 엔진을 러시아에서 들여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잡지는 러시아의 권위 있는 방산업계 소식통을 인용, 중러가 작년 11월 체결한 수호이-35 24대 도입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수호이 35에 장착한 AL-117S 터보팬 엔진을 대량으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러시아 초대형 여객기 C929 공동개발

중국-러시아 초대형 여객기 C929 공동개발.jpg

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초대형 여객기 C929를 공동 개발 중이며 C929 개발에 성공하면 중국은 미국의 보잉, 유럽의 에어버스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지난 6월 28일 보도했다. C929에는 러시아제 신형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는 상당 수준의 발전을 이룩했지만 양국의 민간 항공기는 엔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러시아의 신형여객기 MC-21과 중국의 대형여객기 C919에 탑재된 엔진 역시 서방측 엔진이다.

양국은 현재 광동체 여객기 C929의 개발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 C929는 보잉 787드림 라이너, 에어버스 A330, A350의 라이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929의 탑승인원은 250명에서 280명, 항속거리는 1만 2,000㎞로 추정된다.

C929 개발은 중국 코맥(COMAC)과 러시아 UAC의 공동 프로젝트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4년 방중했을 때 베이징에서 1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중국 공군, 자체 개발 신형 수송기 윈-20 실전 배치

중국 공군, 자체 개발 신형 수송기 윈-20 실전배치.jpg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군(軍) 수송기 ‘윈(運)-20(Y-20)’이 지난 7월 6일 실전 배치됐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이날 공군 모(某) 부대에서 Y-20을 인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선진커(申進科) 인민해방군 공군 대변인은 “(Y-20 배치는) 공군의 전략 군 전개능력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국내외 구조·구호활동에도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Y-20은 중국이 군 병력과 장비를 “다양한 기후 조건 하에서 장거리 운송”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시안(西安) 항공공업이 개발한 대형 수송기로서 지난 2013년 1월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Y-20은 이후 2014년 11월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를 통해 일반에도 그 모습을 공개했다.

중국 당국은 Y-20이 최대화물탑재 66t, 항속거리가 4,400㎞에 이르며, “55t 상당의 화물을 실을 경우 중국 서부지방에서부터 이집트 카이로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본 항공자위대 대형 국산수송기 C-2 첫 실전 배치

일본 항공자위대 대형 국산수송기 C-2 첫 실전 배치.jpg

일본 항공자위대는 기존 수송기보다 3.8배 수송이 가능한 대형 수송기 C-2를 처음 실전 배치했다고 애비에이션 와이어가 지난 7월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가와사키(川崎) 중공업은 전날 기후(岐阜) 공장에서 항공자위대용 장거리 수송기 C-2 양산 1호기를 방위성에 인계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1973년 현재 항공자위대의 주력 수송기인 C-1 1호기를 인도한 이래 43년 만에 신형 국산 수송기를 납품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C-2는 C-1 후계기종으로 제작했으며 기체 약 70%가 일본산 부품이다. 전장 43.9m, 전폭 44.4m, 높이 14.2m이며 최대탑재량이 C-1의 3.8배나 되는 30t에 달한다. 최대 이륙중량도 3.1배 많은 141t이다. C-2의 항속거리는 12t 화물을 탑재하고 하와이까지 날 수 있는 6,500㎞에 이른다. 2.6t을 싣고 1,700㎏ 비행하는 C-1에 비해선 대폭 늘어났다.

또한 동체 앞쪽 상부에는 ‘플라잉 붐’형 공중급유 장치를 설치해 재급유를 통해 비행거리를 확대할 수 있다. 방위성은 C-2를 2018년까지 8대를 인도받으며, 양산 1호기는 188억 엔(약 2,100억 원), 2016년 인도분은 대당 229억 엔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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