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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진 항공기 개발센터는 앞으로 KAI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KF-X와 LAH/LCH 사업 수행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KAI의 도전정신과 역동성이 집약된 항공기 개발센터의 면면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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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개발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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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개발센터 내부에 마련된 전시관.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진 항공기 개발센터는 앞으로 KAI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KF-X와 LAH/LCH 사업 수행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KAI의 도전정신과 역동성이 집약된 항공기 개발센터의 면면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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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KF-X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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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항공기 개발센터
미래를 품 안에

2014년 공사를 시작한 항공기 개발센터는 2015년 12월 작업을 최종 완료하고 KF-X, LAH/LCH 사업 수행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연구동과 시험동은 각각 3,400여 평과 1,500여 평 규모로 약 1,500명 수용이 가능하다. 외관은 기단부의 강한 선형을 모티브로 우리 회사의 도전정신과 R&D 메카의 역동성을 담았다. 2017년까지 두 개 층을 증축해 최대 2,000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항공기 개발센터는 미래 핵심사업으로 평가받는 KF-X, LAH/LCH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 앞으로 ‘2020년 매출 10조 원 달성’을 위한 항공우주 연구개발(R&D)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의 자긍심 고취와 동시에 개발의욕에 대한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대내외 중요한 개발회의나 국내외 협력업체와의 기술협의를 진행하는 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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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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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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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개발센터 로비 

 

 


항공기 개발센터
착수회의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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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항공기 개발센터에서는 의미 있는 첫 행사가 열렸다. 유관기관과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KF-X 개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가 개최된 것. 하성용 사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장, 국방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인도네시아 정부 및 PTDI社, 록히드마틴社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큰 규모의 회의였던 만큼 이날 회의는 장장 7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하성용 사장은 환영사에서 “KF-X 체계개발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항공기 개발센터를 신축하게 됐다”며 “이번 개발착수회의를 본 건물에서 실시하게 되어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 “한국항공 전 임직원들은 뜻을 하나로 모으고 역량을 결집하여 반드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며, 임직원 모두가 최상의 한국형전투기를 개발한다는 열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KF-X 체계개발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도 항공기 개발센터는 대내외적으로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할 때마다 중요한 회의 장소이자 개발회의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고도의
보안 필요한 때

항공기 개발센터는 현재 국가 핵심개발사업인 KF-X, LAH/LCH 사업 등을 수행하는 곳으로 성공적인 개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고도의 보안이다. 개발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과 외부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꼭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모든 보안사고의 원인은 기본적인 보안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빈손 출퇴근, 개인정보기기 등록, 허가된 사진촬영, 출입문 및 서류함 잠금 등의 기본 보안규정 준수는 물론이고 적극적인 보안 개선을 통해 개발센터 고유의 보안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이 필요한 때다. 최첨단 항공우주기술력과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어도 우리 회사나 협력업체 등 외부에서 보안사고가 발생한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노력과 성과는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해킹 대상으로 KF-X, LAH/LCH 사업 등 국책사업이 부각되는 상황이므로 대내외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하며 내방객 접견은 개발센터 1층 회의실이나 면회실을 활용하도록 한다. 항공기 개발센터는 연구실과 시험실이 함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보안강화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어렵게 마련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기술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보안준수 의식도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 우리가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기술이 국가 핵심기술이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더욱 발전된 보안의식을 정착시키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개발센터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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