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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진 항공기 개발센터는 앞으로 KAI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KF-X와 LAH/LCH 사업 수행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KAI의 도전정신과 역동성이 집약된 항공기 개발센터의 면면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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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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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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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항공우주국(DLR)이 극초음속 항공기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 사업을 구상한 지 10년 만에 예비설계 단계에 착수한다. 이와 관련해 올해 임무 정의 검토회의가 추진된다. 스페이스 라이너 계획은 재활용이 가능한 2단 극초음속 우주비행체를 제작해 50명의 승객을 유럽에서 호주까지 90분 이내에 수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 라이너 7로 명명된 최신 개념은 2012년에 결정됐으며, 러시아의 MAKS 에어쇼에 관련 모형이 전시된 바 있다.
스페이스 라이너는 26만 2,500피트 고도까지 상승하며 속도는 7㎞/s(마하 24)에 달하게 된다. 밀폐된 조종실과 탑승객 격실은 긴급사태 발생 시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각 좌석은 객실 압력 상실에 대비해 캡슐화될 예정이다. 현 개발 단계에서는 극초음속 비행 시의 극한 온도를 극복할 수 있는 열 보호체계 개발과 같은 기술적으로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 남아있는 상태다. DLR의 우주발사체계분석(SART) 그룹은 2045년까지 스페이스 라이너 운용에 착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News 2

보잉, 작년 상용기 762대 인도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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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지난해 762대의 상용기(commercial airplanes)를 항공사들에 인도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1월 8일 밝혔다. 2014년과 비교해서는 39대가 늘어난 것이다. 보잉은 지난해 고시가격 기준으로 미화 1,124억 달러에 달하는 768대의 상용기 순주문을 달성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보잉사가 앞으로 인도해야 할 상용기는 총 5,795대로 늘었다. 보잉은 지난해 오만항공, 스쿠트항공, 아메리칸 항공, KLM네덜란드 항공, 베트남 항공 등 총 5개 항공사에 최신형기인 B787 드림라이너를 인도했고 12월에는 B737 맥스를 출고했다. 보잉상용기 부문의 레이 코너 사장 겸 CEO는 “2015년은 앞으로 안정적인 항공기 인도량을 뒷받침할 탄탄한 수주 잔고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코너 사장은 “2015년 우리가 달성한 수많은 기록은 보잉의 임직원, 협력업체, 파트너 및 커뮤니티의 지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News 3
유럽우주국
2030년 내 인류 최초 ‘달 기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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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5년 뒤 달 위에 인류가 거주하는 최초의 달 기지가 우뚝 들어설 전망이다. 최근 유럽우주국(ESA) 측은 2030년 내에 인류의 유인 달기지(Moon Village) 건설이 가능하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이번 ESA의 발표는 지난해 연말 개최된 ‘달 2020~2030(Moon 2020~2030)’ 컨퍼런스 후 나온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이틀간 열린 컨퍼런스에서 200여 명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은 미래의 심우주 탐사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달 기지 건설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인류의 달 기지 건설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것은 바로 21세기 첨단기술의 총아인 3D 프린터다. ESA의 과거 구상은 지구에서 미리 제작한 모듈을 달로 보낸 후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모듈과 재료를 우주선에 실어야 하는 탓에 화물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3D 프린터를 사용하면 달 표면에 널린 돌가루 모양의 물질인 표토를 재료로 사용해 달 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 당초 ESA 측은 이 같은 계획이 40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News 4
혼다, 독자 개발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 첫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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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에어크래프트가 독자 개발한 7인승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혼다 에어크래프트는 지난해 12월 8일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혼다 제트 판매를 허가받는 형식 증명을 취득, 같은 달 23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발주자에게 항공기를 인계했다.
혼다 제트의 개발은 1986년 혼다의 엔지니어 후지노 미치마사가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의 오랜 꿈인 비행기 제작을 구체화하는 작업에서 시작됐다. 30여 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를 선보이게 됐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제트기가 후부 동체에 엔진을 탑재한 것과 달리 혼다 제트는 엔진을 날개 위에 탑재해 기내 소음을 감소시켰으며, 객실 공간과 적재 공간, 전용 화장실 공간까지 여유롭게 설계됐다. 혼다 제트의 최대 속도는 시속 778km(420노트), 최대 상승고도는 13.1km(4만 3,000피트), 항속거리는 2,185km(1,180nm)에 달한다.

 

News 5

세계 최초 ‘타고 다니는 드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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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6’에서 사상 최초의 1인용 자율주행 헬리콥터가 공개됐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이 지난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기업 ‘이항(EHang)’에서 개발한 ‘184’는 1인승 좌석이 내장된 본체, 본체를 중심으로 뻗어져 나온 네 개의 ‘팔’, 그리고 각각 팔 첨단부에 2개씩 장착된 총 8개의 프로펠러 등으로 구성된 소형 항공기다. 최대 비행거리는 16㎞, 최대 비행속도는 시속 96㎞ 정도이며 전기로 구동된다.
해당 항공기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다소 협소한 공간에서도 날아오를 수 있다. 완전 충전에는 약 2시간이 걸린다. 자율주행 방식이기 때문에 탑승 후 기체 내부에 장착된 태블릿PC에 목적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별다른 조작 없이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184의 대당 가격은 20만∼30만 달러(약 2억 4,000만 원~3억 6,000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News 6

방공망 타격 전문
中 전투기 젠-16D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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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의 방공망을 전문적으로 타격하는 중국의 신형 전투기인 젠(殲)-16D가 최근 공개됐다고 캐나다의 군사전문지 <칸와디펜스리뷰>를 인용해 참고소식보가 지난 12월 31일 전했다. 젠-16D의 개발은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열도) 인근 해상과 대만해협, 남중국해에서의 인민해방군 군사작전능력을 대폭 향상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히말라야산맥에서 인도와 군사충돌이 발생할 경우 중국이 우세를 갖게 하는 의미도 지닌다.
젠-16D 전투기의 주요 임무는 적의 지대공미사일을 회피한 후 방공 위협 레이더를 수색해 이를 미사일로 파괴하는 것이다. 젠-16D에 장착된 레이더의 전자 스캔 기능은 공중에서 전파를 수색하고 방해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전파방해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선 것으로 소개됐다. 젠-16D는 기존 Su-30MKK 전투기를 토대로 적외선 센서, 기총을 제거하고, 이 공간에 다수의 전자장비를 장착했다. 중국산 엔진을 탑재한 젠-16 계열은 공중급유 능력이 있어 장거리 비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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