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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구성원이 함께 공동의 목적과 책임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역량을 발휘할 때 조직은 최상의 하모니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의 에너지가 또 다른 에너지와 만나면 시너지가 되듯,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면 우리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최첨단 항공우주업체를 향한 성장, Global Top 5 달성을 위해 KAI는 열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무한대의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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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방송인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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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사람’을 남기는 것이 내 힘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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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편안한 마음으로 차 한잔 마시고 싶은 사람, 연예인 중에 누가 있을까. 때론 옆집 언니 같이 포근하고 때론 귀여운 여동생처럼 편안한 연예인, 단연 ‘박경림’이 아닐까. 부침 심한 방송 연예계에서 ‘마당발’, ‘인맥의 여왕’으로 통할 만큼 박경림은 격이 없는 친근함을 주는 방송인이다. 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시너지를 내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가을의 향기가 스멀스멀 느껴지던 날, 박경림과 차 한잔을 마주하며 앉았다.

 

글 허주희 사진 제공 코엔티엔

 

가을 햇살이 비추는 창가, 테이블에 놓인 찻잔 위로 커피 향이 기분 좋게 퍼진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처음 만났지만 박경림과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하니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듯 편안하다. 그의 긍정 에너지와 활기가 전달되는 느낌이다. 최근 박경림은 3년간 진행했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의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2013년 6월부터 ‘두시의 데이트’ DJ로 활약했던 박경림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청취자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도 소중했다”는 그녀는 “언제까지나 두시의 데이트와 함께 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하차 소감부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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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친화력으로 누구와도 화합 이뤄

원래부터 방송 분야는 외모가 잘 생기고 소위 ‘잘 난’ 사람들이 승승장구했다. 그런데 이러한 선입견을 깬 대표적인 방송인이 박경림이다. 박경림은 고등학생 때 라디오 방송으로 데뷔해 일찌감치 명성과 인기를 누렸다. 외모나 목소리, 어느 것 하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 특유의 개성과 예의 바른 성실함, 친화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경림은 단점으로 치부된 자신의 외적인 부분을 재능과 인성, 성실함으로 무장해 불식시켰다. 아니 오히려 이러한 평범함은 친근함으로 바뀌고 대중들의 공감을 얻으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누군가를 봤을 때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살면서 정말 많이 느낍니다. 웃고 있지만 그 사람이 정말 웃을 일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죠. 저는 오랫동안 꿈을 꾸다가 우연한 기회에 데뷔를 했기에 막상 방송계에 왔을 때 직속 선배, 즉 저의 뿌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야든 제 선배가 될 수 있었고, 오히려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뿌리가 없다는 것은 외롭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박경림은 “감사하게도 이문세 선배님이 데뷔를 도와주셨고 김국진, 박수홍, 이경규, 이경실 선배님 등 너무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작품은 안 남아도 사람은 남아야 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jpg 

 

방송을 통해 긍정의 시너지 전파하는 게 꿈

어릴 때는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가졌던 박경림은 조금씩 나이를 먹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모든 것이 순리대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노력은 기본이며 큰 욕심을 갖지 않고 그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래도록 방송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또 오랜 방송 활동으로 훈련되고 체득한 방법이자 화합을 위한 자신만의 비결로 상대에게 화내기 전에 ‘그 사람에게 무슨 이유가 있겠구나, 그럴 수밖에 없겠구나’를 먼저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이해 못할 일이 없고, 이는 자신이 화를 내지 않기 위한 것이니 결국은 ‘나를 위한 것’이 된다는 설명이다.

“방송인으로서 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제 마인드를 먼저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모든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가족과의 관계입니다. 가족에게 먼저 잘한다면 그래서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인간관계도 평탄하게 흘러가지 않을까요.”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잠시라도 즐거움을 주고, 공감을 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하는 박경림. 앞으로의 방송 생활과 인간관계 모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힘차게 그리고 성실하게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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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버리고 상대를 바라보세요

그렇다면 박경림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누구와도 화합하는 성향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타고나야 할까,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일까. 박경림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이웃과 가족 같이 지냈던 것이 현재 저의 재산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늘 저에게 ‘누구라도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이러한 가르침이 기본적인 인성을 형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성향 자체가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선입견도 없어요. 저도 가진 것 없이 시작했는데 제가 누구에게 선입견을 갖겠어요? 누구를 만나도 그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지가 아니라,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가 궁금하죠.”

박경림은 KAI 임직원들 역시 직장생활 속 대인관계에 있어 먼저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면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줘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직장인에게 목표 달성과 성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도 그렇지만 KAI의 업무 역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화합이 필요하겠죠. 저는 소통과 융합을 위해 ‘사람을 먼저 알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충실하고 애정을 갖고 나니 성과가 덤으로 따라왔거든요. KAI의 업무 역시 여럿이 힘을 모아 성과를 내는 공동 작업인 만큼 비빔밥처럼 잘 어우러지는 기업문화를 통해 최상의 시너지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KAI의 멋진 활약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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