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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

이젠 안녕! 그 시절의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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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인생 시대에 갓 불혹을 넘기고서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4G(LTE)를 넘어 5G를 바라보는 세상에 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꽤 많은 ‘우리들의 시간’은 이미 ‘그때 그 시절’이 되어버렸습니다. 불과 10년 전 일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 됐으니, 30여 년 전은 말해서 무엇할까요. 그즈음 ‘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글 정영아 / 일러스트 이보라>

 

 

눈물의 졸업식

교문에는 졸업식 축하 플래카드가 펄럭이고, 주변은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 아저씨와 꽃다발을 파는 아주머니들 그리고 솜사탕 오토바이 등 마치 놀이공원을 방불케 하는 여러 감초로 문전성시를 이뤘지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반면 흥겨운 바깥 풍경과 달리 졸업식장은 숙연한 분위기였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훈시와 졸업장 수여 그리고 각종 시상이 이어지고 졸업식 노래가 울려 퍼지는 순간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지요.

 

졸업식장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못 참고 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마 저도 울었던 아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든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헤어짐에 눈시울을 붉게 물들였던 마지막 졸업식이었던 것 같네요.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세 번의 졸업식이 더 있었지만 더는 울지 않았던 걸 보면, 그 시절의 ‘우리’는 꽤 순수했었나 봅니다. 아마도 난생처음 맞는 ‘이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겠지요.

 

 

 

짜장면의 추억

그날 처음으로 중국집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만든 국수 같은 짜장면이 아닌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진짜 짜장면이었지요. 당시 짜장면과 탕수육은 외식의 대명사였습니다. 덕분에 졸업식 시즌이 되면 학교 근처 중국집들은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가족 외식 장소가 다양하지 않았던 터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중국집은 최고의 외식 장소였죠. 그래서일까요. 중국집은 또 하나의 졸업식장이 되었습니다. 테이블 곳곳에 친구 가족들이 앉아 있었으니까요. 입가에 짜장면 양념을 묻히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를 하곤 했지요. 지금 아무리 맛있는 짜장면을 먹어도 그때 먹었던 그 맛을 느끼진 못할 겁니다.

 

 

 

해방의 의식

여중, 여고를 나온 지라 비교적 조용한, 즉 특별할 것 없는 졸업식을 보냈습니다. 기껏해야 인근 남학교 학생들이 놀러 오는 정도였지요. 반면 인근 남학교의 졸업식은 그야말로 진풍경이었습니다. 밀가루를 뒤집어쓴 채 거리를 활보하는 남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구경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이야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라며 자제하는 분위기지만 당시만 해도 대수롭지 않은 졸업식 풍경 중 하나였습니다. 굳이 그 의미를 되새기자면 억압에 대한 저항감을 표출하는 상징이었지요. 졸업식은 지긋지긋했던 교복을 마침내 벗는 날이었잖아요. 검은 교복에 흰 밀가루를 뿌림으로써 그 의미를 표출한 것이지요.

 

물론 요즘은 그 의미는 퇴색되고 폭력성과 악습만 남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원래의 의미마저 퇴색되어선 안 되겠지요. 사실 그 시절,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학생들을 보며 은근히 부러워했습니다. 졸업식 때 딱 한 번 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이잖아요. 학창 시절과의 즐거운 작별 의식이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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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다시 2월입니다. 이제는 조카들의 졸업을 챙겨야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변화하는 속도만큼 졸업식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즐거운 이벤트였던 의식들이 이제는 ‘강압’과 ‘폭력’의 다른 이름으로 퇴색하기도 했고, 온 가족이 모여 축제를 방불케 하던 졸업식장은 나홀로 졸업식으로 형식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변치 않는 한 가지는 있습니다. 졸업식은 작별의 ‘씨실’과 출발의 ‘날실’이 엮여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첫 문입니다. 또한 무사히 하나의 길을 잘 걸어왔다는 확인의 순간이기도 합니다. 즉, 다음 길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는 얘기지요.

 

비단 학교 졸업식뿐만 아니라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졸업식을 경험합니다. 그 모든 졸업식이 환희로만 채워질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쁜 한 가지는, 한 발 성장한 자신을 만나는 일일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졸업식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KAI인에게 물었습니다 추억 속 졸업식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이번 추억은 졸업입니다.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 위한 과정인 졸업. 여러분의 기억 속 졸업은 어떤가요? 슬프기도 기쁘기도 또는 설레었다가 후련하기도 하던 그 날로 돌아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생산관리팀 김선옥 사원 30대

초등학교 졸업식이 먼저 떠오르네요. 졸업식에서 가족들과 축하를 나눈 후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탕수육과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생산지원직 박선제 수석기술원 50대

졸업을 하게 되면 집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은 꿈을 꾸는 일보다 고생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KFX제어SW팀 임영우 연구원 20대

대학생 시절은 자유롭게 살던 나날이었습니다. 지루한 전공과목과 재미있는 교양과목을 섞어 시간표를 구성했지요. 인기 높은 과목을 신청하기 위해 친구들과 PC방에서 마우스를 광클릭 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시간을 자유시간으로 해서 친구들과 밥 먹고, 술 먹고 노래방까지 가다 보면 아침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가곤 했지요. 학생 신분의 종착역인 졸업식이 끝난 지금,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훈련체계개발팀 박재성 선임연구원 30대

1996년 2월에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6년간 함께한 친구들과 헤어질 때는 다시 친구들과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20년 전 그때 그대로인 친구, 나이가 들어버린 친구, 얼굴에 꽃이 핀 친구까지. 우리는 그때의 추억을 안주 삼아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갔습니다.
  

헬기비행제어팀 양경식 책임연구원 40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친구와 제주도행 배에 올랐습니다. 밤에 출발한 배는 이른 아침에야 우리를 제주도에 데려다주었어요. 처음 제주도 땅을 밟은 순간 하늘에서 눈이 많이 내렸지요. 순간에 바다, 산, 하늘이 구별되지 않는 하얀 세상으로 바뀐 그 날을 잊을 수가 없군요.

 

 

생산지원직 유인철 수석기술원 50대

뒤늦게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 38년이 지났는데 공부를 다시 하려니 어렵더군요.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처음 공부한 날은 책을 보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결국 책 몸살이 나 1주일간 홍역을 치렀습니다. 퇴근 후 저녁 2시간, 새벽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리포트를 쓰기 시작한 지 이제 4년이 되었네요. 평균 B+ 성적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2016년에 졸업을 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치공구직 이정권 직장 40대

추웠던 겨울의 국민학교 졸업식. 큰 세상으로 나간다는 부푼 마음으로 새 옷을 입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축사, 송사가 시작되자 눈물을 흘리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있어 졸업식 분위기가 숙연해졌습니다. 졸업식 노래가 흘러나오자 졸업식장이 눈물바다로 변해버렸습니다. 부모가 되어 참석하게 된 아이들의 졸업식은 그때와 달리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장비구매팀 김준석 차장 40대

졸업은 익숙한 삶에 대한 단절이요.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의 관문이라 설렘보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가득하지요. 두려움을 이기고 암흑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데미안의 새가 되어 날으리라.

 

 

고정익운영기술팀 황성욱 사원 20대

고등학교 때 절친했던 친구와 ‘성공하면 돈 많이 벌고 예쁜 아내를 얻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졸업식 날, 그 친구와 동네 뒷산에 올라 10년 뒤에 되고 싶은 모습과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타임캡슐에 넣고 묻어두고 왔습니다. 항상 서로 잊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이제는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네요. 올해는 타임캡슐을 묻은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12월 31일 그 친구와 만나 타임캡슐을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타임캡슐을 열면 또 10년 뒤의 모습을 그리며 묻고 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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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는 추억을 함께 떠올려보는 자리입니다. 세대 간 차이는 있지만 추억이 아름다움은 하나같지 않을까요?
매달 웹진(kaiwebzine.com)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 참여자 중 지면에 글이 소개된 분들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3월호

- 주제 : 미팅
- 질문 : 아련한 기억 속 미팅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1. Photo Album

    사진으로 보는 T-X ROLL-OUT 행사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공개 기념식이 열렸다. 2006년 개발한 다목적 국산 고등훈련기(T-50)를 최신화한 T-X를 최초...

  2. monthly issue

    KF-X 체계개발 계약 체결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을 위한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의 본 계약이 지난해 12월 28일 체결됐다. 본 계약은 우리 회사와 방사청 양측이 2026년 상반기까지...

  3. CEO동정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 外

    12월은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를 비롯해 필리핀 ‘국군의 날’ 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달이었다. 무엇보다 12월 28일 항공기 개발센터 준...

  4. News Focus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外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2013년 7월부터 체계 개발에 착수했던 수리온 기반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2015년 1월 19일 초도비...

  5. CEO 좌담회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먹거리 꾸준히 창출해 나가야

    지난 12월 31일 하성용 사장이 직원들과 좌담회를 마련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기업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하성용 사장은 좌담회에서 앞...

  6. 항공테마칼럼

    2016年, 국내 항공산업 선봉장 역할 기대

    多事多難 말 그대로 지난 2015년이야말로 항공업계는 많은 일과 어려움으로 뜨겁게 달궈진 한 해였다.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을 비롯해 KF-16 전투기 개량사업...

  7. World Today

    미일동맹 위에 재건한 제국주의의 칼날, 일본

    ‘헌법상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 ‘다른 나라를 공격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주변 3...

  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 ① - 배려

    배려는 타인에 대한 이해적 관계방식을 규정하는 말입니다. 너무 어렵게 들리겠지만 사실 배려라는 것은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

  9. Global Story

    스타벅스, 배려의 아이콘

    ‘별 다방(?)’이 전 세계인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업체 ‘스타벅스’의 성장이 멈출 줄 모른다. 2015년 12월 현재, 스타벅...

  10. KAI의달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 LCH체계종합팀 김선우 수석

    멀리 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역할 35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정재근 조장은 F-16 면허생산 사업 MTD 최종조립 기능 점검 부서에서 작업자로 업무를 ...

  11. Fly News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外

    News 1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무기를 가장 많이 생산한 기업은 북미와 서유럽 기업으로 나타났다. 세계 100대 방산기업 중 69개 기업이 북미와 서유럽지역 기...

  12. KAI Family

    권오성 상무 가족의 특별한 일출 여행 - 새해, 첫 행복을 나누다

    누구나 새해의 첫날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보신각으로 제야의 종을 보러 간다든지, 산이나 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한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다. 권오성 상무...

  13. 생생현장탐방

    고정익세부계통실 모여라!

    약 1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다. 항공기 구성품의 각 계통 개발부터 국내 개발 항공기의 기술 지원까지 실로 복잡다단한 업무를 수행하는 고정익세부계통실은 ...

  14. 만나봅시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유년 시절의 그는 고향 산천을 휘저으며 뛰놀았던 강릉 촌놈이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 장원을 차지할 만큼 글 솜씨가 빼어났다. 미술에도 소질이 있어 조각...

  15. 추억의여행

    제주의 바람과 함께 겨울을 걷다

    2016년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낸 것이 바로 여행이었다. 그러...

  16. 오늘을부탁해

    미주사업관리1팀 배진영 과장의 결혼기념일-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12월 25일. 한 해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가 누구보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이 곧 결혼기념일인 미주사업관리1팀의 배진영 ...

  17. 이야기한마당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 탁구로 똘똘 뭉치다

    지난 12월 20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7부 경기가 열렸다. 7부 경기는 공식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엔트리...

  18. Fly Togather 2016년 01월호

    Fly Togather 2016년 1월호

  19. Fly Together 2016년 02월호

    Fly Together 2016년 2월호

  20. Monthly Issue

    KF-X 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 열다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이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 경남 사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

  21. CEO 동정

    의무후송헬기 CEO 현장경영 外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된 만큼 확고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한 때다. 하성용 사장은 지난 1월 한 달간 경영전략회의와 간담회 등을 열어 여러 임직원과...

  22. New Focus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 外

    A321 NEO 조립부품 초도개발 착수 산청사업장은 지난해 7월 A320 NEO 초품개발 완료 후 약 6개월 만인 2016년 1월 A321 NEO 초품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현재 S...

  23. Photo Album

    항공기 개발센터를 소개합니다!

    항공기 개발센터 내부에 마련된 전시관.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

  24. 소통의 기업문화

    엄부자모(嚴父慈母)의 마음으로 열정 용광로의 불쏘시개가 되고자!

    항공기 개발센터 준공은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꽤 고무적인 일이다. 각 분야의 기술력을 한곳으로 집결했을 뿐만 아...

  25. 소통의 기업문화

    새로운 것을 더욱 새롭게

    항공기 개발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한 달가량 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 직원들은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개발역량 집...

  26. 항공테마칼럼

    더 나은 협력과 공존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로 소방헬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타 기종과의 경쟁에서 수리온이 채택된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 체...

  27. World Today

    동남아시아 항공력의 맹주 싱가포르

    서울크기의 영토에 국가를 건설하다 ‘중국의 미래는 대만이고, 대만의 미래는 홍콩, 홍콩의 미래는 싱가포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은 미국에 다음 ...

  2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②-공감

    ‘그래, 그랬구나’ 이 한마디의 힘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것은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 너무 힘...

  29. Global Story

    진짜 ‘착한’ 기업 러쉬의 비결, 공감

    삼겹살이 될 운명에 처해 태어나자마자 농장의 축사에 갇혀 있는 돼지의 처지를 한 번 생각해보자. 평소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얼굴 한 번 ...

  30. KAI의 달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 비행계획팀 김광원 책임연구원

    탐구 멈추지 않을 것 37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김재갑 차장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엔지니어로 무려 16년 동안 NC 프로그램 설계 업무를...

  31. Fly News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外

    News 1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독일항공우주국(DLR)이 극초음속 항공기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 사업을 구상한 지 10년 만에 예비설계 단...

  32. KAI Family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 가족의 클라이밍 체험 - 아빠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웃는 눈매가 똑 닮은 세 부자가 클라이밍 체험장으로 들어섰다.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과 첫째 원호, 둘째 예빈이다. 오늘의 체험으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33. 이야기 한마당

    공감교육, 소통의 장이 되다

    공감교육은 임직원 가족에게 교육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폭넓은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lsqu...

  34. 생생현장탐방

    장비개발팀 장비개발직 -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하게

    항공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예방점검과 수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공기 구현을 위해 밤낮없이 ...

  35. 만나봅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 음식은 공감과 소통의 소재일 뿐

    음식과 맛에 관한 지식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SBS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방송국...

  36. 추억의 여행

    따뜻한 전주의 멋과 맛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는 지방 현장으로 자주 발령을 받곤 하셨다. 매번 올라오시기 힘든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나와 내 동생을 양쪽에 끼고 아버지가 혼...

  37. Monthly Issue

    2016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파리 에어쇼, 영국 판보로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싱가포르 에어쇼가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

  38. CEO 동정

    CEO Movements

    지난달은 R&D 선행연구 결과전시회를 비롯해 전사혁신활동 킥오프 등 비전 달성을 향해가는 우리 회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달이었다. 하성용 사장...

  39. New Focus

    New Focus

    멘토링 워크숍 실시 지난 2월 18일,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이 열렸다. 127명의 신입사원과 47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두 차...

  40. Special Theme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묻다 _ 미래는 가까이에

    KF-X 일러스트 신지훈 FA-50 사진 KAI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최근 국내 항공산업 동향을 굳이 비유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좇는 형상이다. 우리...

  41. 소통의 기업문화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부사장_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

    혹자는 안개속이라고 하고 혹자는 가시밭길이라고 하는 무한경쟁시대.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좀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세계 경제 속에서 신기술 경쟁...

  42. 항공테마칼럼

    KAI의 가능성과 미래에 거는 기대

    2013년에 국제투명성기구가 처음 실시했던 국방 분야 지수에서 한국이 청렴도 9위를 했다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 필자는 혹시 평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고...

  43. World Today

    동남아 라이벌을 넘기 위한 투쟁 싱가포르

    글 조문곤 항공전문기자 -2011년까지 18대가 전력화된 말레이시아의 주력전투기 Su-30MKM. 인도 공군용 Su-30MKI 기반으로 개발된 Su-30MKM은 프랑스제 HUD, 항...

  44.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③-수평적 사고

    깨어있는 사람은 조직도 변화시킨다 수평적 사고란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

  45. Global Story

    전 국민 유니폼의 탄생, 유니클로

    이 정도면 국민 유니폼이다. 난방이 시원치 않은 사무실에서도 ‘이 옷’을 동료 여럿이 껴입고 있고, 날씨가 풀린 날 점심시간에는 꼭 이 옷을 걸친 ...

  46. KAI의 달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amp; 헬기형식인증팀 임강빈 책임연구원

    글 임지영, 구보람 과장 사진 이재범 아는 것이 힘(力)이다! 39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프로필 직급 수석 입사 1987년 경력 치공구/항공기검사 15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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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여러분의 추억 속 설날은 어떤 모습인가요? 2017-0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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