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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

달콤 쌉싸름한 미팅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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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영아 일러스트 이보라>

 

소년, 소녀를 만나다

시골에서 4대가 함께 사는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남자친구는커녕 아는 ‘교회오빠’나 ‘성당오빠’도 없었습니다. 이성에 일찍 눈을 뜬 친구들은 중학교 때부터 시내 남학교 학생들과 미팅을 한 이야기를 자랑하곤 했지요. 하지만 제겐 늘 먼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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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제게도 마침내 이성을 만날 계기가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직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누구의 주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근 남학교 같은 반과 단체 펜팔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남학생들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국민학교 때부터 펜팔을 해왔던 저는 편지쓰기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얼마 후 답장이 왔고, 그 친구와는 꾸준히 편지로 친분을 쌓았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했고, 가끔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는 이미 공개했기 때문에 숨길 필요는 없었지요. 얼굴을 보기까지는 몇 달이 걸렸습니다. 제 인생의 첫 미팅 상대는 그 친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친구와의 인연은 대학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물론 다니는 학교의 지역이 달라서 가끔 보는 게 다였지만,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만나서 일상을 공유했고, 언젠가는 미팅을 주선해준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그 친구와 오래 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이성보다는 친구의 느낌이 강했기 때문일 겁니다.

 

 

스무 살의 특권

공식적인 첫 미팅은 대학교 때였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미팅이 저의 공식적인 첫 미팅이자 마지막 미팅이었습니다. 당시 1학년 새내기들은 대학 축제가 있는 5월 전에 연례행사처럼 쌍쌍파티(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를 했습니다. 부대표를 중심으로 행사 장소와 날짜를 정하고, 교수님과 선배들을 정식으로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1학년들은 각자 파티를 함께할 파트너를 데려와야 했습니다. 아마 축제에 데려올 남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미팅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의 주선으로 인근 학교 남학생들과 4대 4로 미팅을 했습니다. 당시 미팅에서는 각자 소지품을 내고 고르거나, 좀 더 적극적인 자리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사랑의 스튜디오> 영향으로 ‘사랑의 작대기’가 대세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커플이 탄생하기는 했지만 미팅은 그냥 미팅일 뿐이었습니다. 이성이 단체로 만나서 맥주를 마시며 몇 시간 즐거운 수다를 떠는 정도였다고 할까요. 대학 시절의 미팅은 그것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당시에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만남도 꽤 유행했습니다. ‘스카이러브’와 ‘세이클럽’이 대표적이었죠. 우연히 대화를 잇다가 인근에 사는 것을 연으로 만나기로 했는데, 혼자 나가기가 쑥스러워서 2대 2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동갑내기 외사촌을 데리고 나갔지요. 한데 인연은 따로 있는 건지, 몇 년 뒤 외사촌은 그때 만난 오빠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숙모는 지금도 가끔 그 얘기를 하시곤 합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미팅

어떤 시대든 사랑이, 연애 감정이 없을까요. 전쟁통에도 사랑은 싹튼다고 했습니다. 추억을 주제로 한 어느 기고문에서 60년대 미팅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60~70년대 새 학기의 시작은 대학가에 미팅의 계절이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기사의 도입부에 괜한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또 ‘4.19 혁명 이전 세대’와 ‘이후 세대’를 구별하는 방법의 하나로 “미팅을 해봤느냐, 아니냐”가 얘기가 될 정도로 60년대 중반은 미팅의 부흥기였습니다.

 

또한 과대표의 능력으로 미팅 주선 능력이 주요 변수였다고 하는 걸 보면 당시 대학생들에게 미팅의 힘이 얼마나 컸을까 상상이 될 일입니다. 당시 대학가의 미팅은 제가 고등학교 시절 했던 반 미팅과 흡사했습니다. 대개 남학생들이 여학교를 찾아가 만남을 제의했고, 장소를 대여해 단체 만남을 가지는 형식이었습니다.

 

당일 비용은 대표들이 티켓을 팔아 모은 돈으로 충당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달라지긴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첫 데이트 비용은 늘 남자의 몫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스무 살의 낭만’이었던 미팅은 70년대 중반 엄혹한 시대 상황과 맞물리면서 시들해졌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건대 유신정권과 신군부 등으로 미팅 현장보다는 시위현장에 설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 미팅은 대학생의 특권이 아닌 중·고등학생들의 문화로 자리 잡았고, 그 문화는 제 학창 시절로 이어졌습니다.

 

과거 기고문을 읽으며, 문득 지금 대학생들의 현실이 겹쳐졌습니다. 지금은 당시와 같은 끔찍한 시대적 탄압은 없습니다. 하지만 졸업과 함께 학자금대출을 갚아야 하고, 청년실업의 무게 앞에 지금 대학생들은 스무 살의 특권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겨울이 가면 어김없이 봄이 오지만, 그 시절의 봄은 한 번뿐입니다. 부디, 올봄에는 스무 살의 봄 같은 나날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련한 기억 속, 당신의 미팅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3월호의 추억은 미팅입니다. 젊은 시절 나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던 미팅. 다방부터 카페까지 그 장소는 다양했지만 설렘만은 그대로인 그 시절. 여러분 기억 저편의 미팅은 어떠했나요?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가 봅시다. 

 

 

생산관리팀 김선옥 사원 30대

20살 풋풋했던 시절의 미팅을 추억해보면 먼저 웃음이 나오네요. 그때는 단순하게 사람의 얼굴만 보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좋아했던 사람과 짝이 되지 않아 아쉬워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APT기술팀 박성훈 차장 40대

쑥스러워서 소개팅이나 미팅을 잘 하지는 않았는데요. 어느 날 친구의 부탁으로 나간 자리에서 운명처럼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20대 후반이었는데 학생처럼 앳돼 보였어요.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선한 인상의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습니다.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데이트 신청을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지금 제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나갔던 소개팅이 제 운명을 바꿔버린 거죠. 하하.

 

KFX계통종합팀 김다운 연구원 20대

미팅이 잡힌 후 지하철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곳은 만남의 장소라 많은 사람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도착한 후 상대방들이 보이지 않아 전화를 했더니 앞의 여성분이 받았어요. 전 그분인 줄 몰랐어요. 사전에 받은 프로필 사진과 너무 달랐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네요. 

 

 

성능개량생산팀 김일용 PS 50대

20대 초반에는 회사 대 회사로 하는 단체 미팅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주로 주변 저수지 옆으로, 야유회를 겸해서 진행됐어요. 모든 준비는 각 회사 대표가 하고, 전체를 소개한 후 바로 간식거리나 간단한 놀이를 한 기억이 납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지 못하면 그 회사 부서로 연락해 다시 만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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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는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매달 웹진(kaiwebzine.com)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 참여자 중 지면에 글이 소개된 분들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4월호

- 주제 : 만우절

- 질문 : 만우절에 대한 어떤 추억을 간직하고 있나요?

 

 

  1. Photo Album

    사진으로 보는 T-X ROLL-OUT 행사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공개 기념식이 열렸다. 2006년 개발한 다목적 국산 고등훈련기(T-50)를 최신화한 T-X를 최초...

  2. monthly issue

    KF-X 체계개발 계약 체결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을 위한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의 본 계약이 지난해 12월 28일 체결됐다. 본 계약은 우리 회사와 방사청 양측이 2026년 상반기까지...

  3. CEO동정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 外

    12월은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를 비롯해 필리핀 ‘국군의 날’ 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달이었다. 무엇보다 12월 28일 항공기 개발센터 준...

  4. News Focus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外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2013년 7월부터 체계 개발에 착수했던 수리온 기반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2015년 1월 19일 초도비...

  5. CEO 좌담회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먹거리 꾸준히 창출해 나가야

    지난 12월 31일 하성용 사장이 직원들과 좌담회를 마련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기업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하성용 사장은 좌담회에서 앞...

  6. 항공테마칼럼

    2016年, 국내 항공산업 선봉장 역할 기대

    多事多難 말 그대로 지난 2015년이야말로 항공업계는 많은 일과 어려움으로 뜨겁게 달궈진 한 해였다.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을 비롯해 KF-16 전투기 개량사업...

  7. World Today

    미일동맹 위에 재건한 제국주의의 칼날, 일본

    ‘헌법상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 ‘다른 나라를 공격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주변 3...

  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 ① - 배려

    배려는 타인에 대한 이해적 관계방식을 규정하는 말입니다. 너무 어렵게 들리겠지만 사실 배려라는 것은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

  9. Global Story

    스타벅스, 배려의 아이콘

    ‘별 다방(?)’이 전 세계인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업체 ‘스타벅스’의 성장이 멈출 줄 모른다. 2015년 12월 현재, 스타벅...

  10. KAI의달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 LCH체계종합팀 김선우 수석

    멀리 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역할 35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정재근 조장은 F-16 면허생산 사업 MTD 최종조립 기능 점검 부서에서 작업자로 업무를 ...

  11. Fly News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外

    News 1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무기를 가장 많이 생산한 기업은 북미와 서유럽 기업으로 나타났다. 세계 100대 방산기업 중 69개 기업이 북미와 서유럽지역 기...

  12. KAI Family

    권오성 상무 가족의 특별한 일출 여행 - 새해, 첫 행복을 나누다

    누구나 새해의 첫날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보신각으로 제야의 종을 보러 간다든지, 산이나 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한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다. 권오성 상무...

  13. 생생현장탐방

    고정익세부계통실 모여라!

    약 1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다. 항공기 구성품의 각 계통 개발부터 국내 개발 항공기의 기술 지원까지 실로 복잡다단한 업무를 수행하는 고정익세부계통실은 ...

  14. 만나봅시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유년 시절의 그는 고향 산천을 휘저으며 뛰놀았던 강릉 촌놈이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 장원을 차지할 만큼 글 솜씨가 빼어났다. 미술에도 소질이 있어 조각...

  15. 추억의여행

    제주의 바람과 함께 겨울을 걷다

    2016년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낸 것이 바로 여행이었다. 그러...

  16. 오늘을부탁해

    미주사업관리1팀 배진영 과장의 결혼기념일-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12월 25일. 한 해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가 누구보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이 곧 결혼기념일인 미주사업관리1팀의 배진영 ...

  17. 이야기한마당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 탁구로 똘똘 뭉치다

    지난 12월 20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7부 경기가 열렸다. 7부 경기는 공식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엔트리...

  18. Fly Togather 2016년 01월호

    Fly Togather 2016년 1월호

  19. Fly Together 2016년 02월호

    Fly Together 2016년 2월호

  20. Monthly Issue

    KF-X 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 열다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이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 경남 사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

  21. CEO 동정

    의무후송헬기 CEO 현장경영 外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된 만큼 확고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한 때다. 하성용 사장은 지난 1월 한 달간 경영전략회의와 간담회 등을 열어 여러 임직원과...

  22. New Focus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 外

    A321 NEO 조립부품 초도개발 착수 산청사업장은 지난해 7월 A320 NEO 초품개발 완료 후 약 6개월 만인 2016년 1월 A321 NEO 초품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현재 S...

  23. Photo Album

    항공기 개발센터를 소개합니다!

    항공기 개발센터 내부에 마련된 전시관.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

  24. 소통의 기업문화

    엄부자모(嚴父慈母)의 마음으로 열정 용광로의 불쏘시개가 되고자!

    항공기 개발센터 준공은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꽤 고무적인 일이다. 각 분야의 기술력을 한곳으로 집결했을 뿐만 아...

  25. 소통의 기업문화

    새로운 것을 더욱 새롭게

    항공기 개발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한 달가량 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 직원들은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개발역량 집...

  26. 항공테마칼럼

    더 나은 협력과 공존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로 소방헬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타 기종과의 경쟁에서 수리온이 채택된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 체...

  27. World Today

    동남아시아 항공력의 맹주 싱가포르

    서울크기의 영토에 국가를 건설하다 ‘중국의 미래는 대만이고, 대만의 미래는 홍콩, 홍콩의 미래는 싱가포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은 미국에 다음 ...

  2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②-공감

    ‘그래, 그랬구나’ 이 한마디의 힘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것은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 너무 힘...

  29. Global Story

    진짜 ‘착한’ 기업 러쉬의 비결, 공감

    삼겹살이 될 운명에 처해 태어나자마자 농장의 축사에 갇혀 있는 돼지의 처지를 한 번 생각해보자. 평소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얼굴 한 번 ...

  30. KAI의 달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 비행계획팀 김광원 책임연구원

    탐구 멈추지 않을 것 37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김재갑 차장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엔지니어로 무려 16년 동안 NC 프로그램 설계 업무를...

  31. Fly News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外

    News 1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독일항공우주국(DLR)이 극초음속 항공기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 사업을 구상한 지 10년 만에 예비설계 단...

  32. KAI Family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 가족의 클라이밍 체험 - 아빠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웃는 눈매가 똑 닮은 세 부자가 클라이밍 체험장으로 들어섰다.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과 첫째 원호, 둘째 예빈이다. 오늘의 체험으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33. 이야기 한마당

    공감교육, 소통의 장이 되다

    공감교육은 임직원 가족에게 교육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폭넓은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lsqu...

  34. 생생현장탐방

    장비개발팀 장비개발직 -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하게

    항공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예방점검과 수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공기 구현을 위해 밤낮없이 ...

  35. 만나봅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 음식은 공감과 소통의 소재일 뿐

    음식과 맛에 관한 지식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SBS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방송국...

  36. 추억의 여행

    따뜻한 전주의 멋과 맛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는 지방 현장으로 자주 발령을 받곤 하셨다. 매번 올라오시기 힘든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나와 내 동생을 양쪽에 끼고 아버지가 혼...

  37. Monthly Issue

    2016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파리 에어쇼, 영국 판보로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싱가포르 에어쇼가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

  38. CEO 동정

    CEO Movements

    지난달은 R&D 선행연구 결과전시회를 비롯해 전사혁신활동 킥오프 등 비전 달성을 향해가는 우리 회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달이었다. 하성용 사장...

  39. New Focus

    New Focus

    멘토링 워크숍 실시 지난 2월 18일,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이 열렸다. 127명의 신입사원과 47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두 차...

  40. Special Theme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묻다 _ 미래는 가까이에

    KF-X 일러스트 신지훈 FA-50 사진 KAI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최근 국내 항공산업 동향을 굳이 비유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좇는 형상이다. 우리...

  41. 소통의 기업문화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부사장_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

    혹자는 안개속이라고 하고 혹자는 가시밭길이라고 하는 무한경쟁시대.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좀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세계 경제 속에서 신기술 경쟁...

  42. 항공테마칼럼

    KAI의 가능성과 미래에 거는 기대

    2013년에 국제투명성기구가 처음 실시했던 국방 분야 지수에서 한국이 청렴도 9위를 했다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 필자는 혹시 평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고...

  43. World Today

    동남아 라이벌을 넘기 위한 투쟁 싱가포르

    글 조문곤 항공전문기자 -2011년까지 18대가 전력화된 말레이시아의 주력전투기 Su-30MKM. 인도 공군용 Su-30MKI 기반으로 개발된 Su-30MKM은 프랑스제 HUD, 항...

  44.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③-수평적 사고

    깨어있는 사람은 조직도 변화시킨다 수평적 사고란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

  45. Global Story

    전 국민 유니폼의 탄생, 유니클로

    이 정도면 국민 유니폼이다. 난방이 시원치 않은 사무실에서도 ‘이 옷’을 동료 여럿이 껴입고 있고, 날씨가 풀린 날 점심시간에는 꼭 이 옷을 걸친 ...

  46. KAI의 달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amp; 헬기형식인증팀 임강빈 책임연구원

    글 임지영, 구보람 과장 사진 이재범 아는 것이 힘(力)이다! 39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프로필 직급 수석 입사 1987년 경력 치공구/항공기검사 15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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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이젠 안녕! 그 시절의 졸업식 2017-02-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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