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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

가을의 추억 살아 있는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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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어느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서울행 기차를 탔습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에는 통일호와 비둘기호가 있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서울에서 비둘기호를 타고 11시간을 달리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지금의 속도에 비하면 참으로 느리고, 효율성도 떨어지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느린 시간 덕분에 차창으로 스치는 풍경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난생처음 탄 기차가 신기하고 설레기도 했지만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는 것은 차창 너머로 스치는 풍경의 빛깔입니다.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 즈음을 지날 때 나무 이파리들의 색이 달라졌습니다. 크레파스로만 보던 진짜 초록이라고 해야 할까요. 산세도 달라졌고, 논과 밭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계절의 풍경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보는 풍경처럼 시나브로 색을 달리합니다. 파릇파릇하던 연두가 짙은 초록이 되고 한껏 무르익어 울긋불긋 꽃 잔치를 벌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시간, 바로 가을입니다. 

 

글 정영아 / 일러스트 이보라

 

일렁이던 황금 들녘이 사라지던 날
여름 볕을 담뿍 받은 들녘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10월이 되면 추수를 했습니다. 모내기도 그렇지만 추수 역시 마을 주민들의 품앗이로 이뤄졌습니다. 벼를 베는 기계인 콤바인이 들어오기 전에는 집집이 추수 날짜를 정하고 마을 남자들이 낫으로 벼를 베었습니다. 대개 오전부터 시작한 추수는 서너 시는 되어야 끝났습니다. 남자들이 벼를 베는 동안 여자들은 집에서 점심과 새참을 준비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함께 준비하기도 했고, 집집이 돌아가며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여섯 살이나 일곱 살 때로 기억합니다. 큰 고무 다라이(‘대야’보다는 이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합니다)에 새참을 준비해서 논에 갈 채비를 하시는 엄마를 졸라서 동생과 함께 새참 일행에 끼었습니다. 오후가 되자 벼로 풍성하던 논은 거지반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를 비롯한 남자 어른들은 마지막 힘을 내려는 듯 순식간에 새참 거리를 비웠고, 다시 낫을 들었습니다. 깨끗하게 비운 덕분에 다라이는 이전보다 훨씬 가벼웠고, 동생과 저는 주전자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서 목이 말랐던 우리는 주전자에 남은 음료를 마셨는데, 그 맛이 아주 달콤했습니다. 한데 이상했습니다. 서서히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거든요. 동생과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수돗가로 달려가 얼굴과 배를 찬물로 헹궜던 기억이 납니다. 알고 보니 주전자 속에 있던 달콤한 음료수는 집에서 담근 포도주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생애 첫 음주를 한 날이 된 셈이지요. 지금도 어머니가 그날 일을 종종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어른들에게도 꽤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알밤, 고구마… 우리 집 겨울 양식 준비기
가을에는 논뿐만 아니라 온 산하가 풍성했습니다. 그즈음 밭에는 봄에 심은 고구마가 그득했고, 뒷산은 알밤과 도토리 천지였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는 삼 남매도 일을 도왔는데, 알밤과 도토리 줍기는 쉬엄쉬엄 산책 겸 놀이로 즐길 수 있었지만, 고구마 캐기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고구마는 봄에 심을 때도 밭을 갈아 고랑을 내고 비닐을 덮어 사이사이 구멍을 내야 해서 손이 많이 갑니다. 캘 때는 그보다는 덜 번거롭지만, 일단은 비닐을 걷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정말 귀찮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비닐 제거 작업이 끝나면 호미를 들고 고구마 줄기를 따라 흙을 파는데 아주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자칫 호미로 고구마를 찍으면 안 되거든요. 하지만 줄줄이 엮여 올라오는 풍성한 고구마를 보면 힘든 마음도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렇게 거둔 고구마가 나무 궤짝으로 보통 마흔 짝은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겨울 양식이죠. 삶은 고구마에 동치미 한 그릇. 지금이야 낭만적이고 맛있는 풍경이지만, 당시의 저는 참 싫었습니다. 밥을 먹고 싶은데 점심으로 매번 고구마가 나오니 반가울 리가 없지요. 그래서 지금도 전 고구마를 잘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뒷산에서 딴 도토리로 만든 묵은 그때나 지금이나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하늘 가득 만국기가 펄럭이던 날
‘가을’ 하면 개인적으로는 운동회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봄에는 소풍, 가을에는 운동회였죠. 그래서 소풍과 운동회 전날 밤은 쉬이 잠을 청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비가 오면 어쩌나 싶어서 도화지에 큰 해 그림을 그려서 마당을 돌며 기도하기도 했으니까요. 봄 소풍과 달리 가을 운동회는 준비할 게 참 많았습니다. 가장 큰 행사는 바로 매스게임이었습니다. 거의 몇 달 동안 오후 시간은 수업 대신 운동장에서 매스게임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스게임이 운동회의 시작이라면 끝은 박 터트리기였습니다. 콩주머니를 던져서 청군과 백군 중 먼저 박을 터트리는 쪽이 이기는 놀이였는데, 터트린 박에서는 축하 플래카드와 꽃잎이 떨어졌죠. 그 순간의 흥분은 쉬이 표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운동회 하면 가장 기억나는 일은 달리기 경주였습니다. 달리기를 제법 잘했던 전 항상 400m 계주 때 반 대표였는데, 혹시 바통을 떨어뜨리거나 넘어져서 지면 어쩌나 늘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그런 일은 별로 없었지만, 그 순간의 긴장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먹던 김밥도 운동회에서는 빠질 수 없는 추억이죠. 솜씨가 좋았던 어머니는 태극 모양 김밥, 꼬리 모양 김밥 등 여러 모양의 김밥을 만들어 찬합에 담으셨는데, 그게 어찌나 예쁘던지 먹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가을이 선사하는 나눔
‘천고마비(天高馬肥)’라고 했습니다. 가을은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하늘도 땅도 한껏 무르익어 온 세상이 그득합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가장 풍성해지는 시간이지요. 그래서 선조들은 한해 노고를 축하하는 한가위판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단풍이 지고, 추수가 끝난 가을 산하는 적적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외롭지는 않습니다. 자연의 이치니까요. 겨우내 땅을 다지고 봄에 씨앗을 뿌려 더운 여름을 지나 마침내 열매 맺는 가을은 다시 다음 계절을 위해 제 모든 걸 내줍니다. 가을이 선사하는 나눔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이 더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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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인에게 물었습니다
가을의 추억은 무엇이 있나요

어디선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세상이 순식간에 가을로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서둘러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단풍이 풍성한 곳으로 떠납니다. 누군가는 음식으로, 누군가는 날씨로, 누군가는 그리운 이 때문에 떠오르는 계절. KAI 사우들의 기억 속 가을은 따스했나요? 즐거웠나요? 아니면 그리운가요? 

 

 

헬기비행제어팀 진혁성 연구원

붉게 타오르던 요르단의 가을  

5년 전 가을, 한창 세계여행 중이었던 그때의 가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요르단의 붉은 성, 붉은 사막, 붉은 집…. 노을마저도 붉게 물들었던 제 생에서 가장 붉은 가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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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U검사직 김현태 전문기술원

가을에 더 생각나는 할머니

어릴 적에는 추석이면 시골집에 내려가곤 했어요. 한 번은 할아버지의 짐자전거로 자전거를 타보겠다고 혼자 논두렁을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러다 무거운 짐자전거를 잘못 조절해 논바닥에 뒹굴었습니다. 저로 인해 추수를 앞둔 벼가 다 넘어져서 혼이 날까 봐 무릎이 깨진 것도 모르고 집으로 부리나케 도망 왔었죠. 혼날 줄 알았는데 할머니께서는 호호 불면서 빨간약을 발라주셨어요. 이맘때가 되면 한없이 다정했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차세대ERP구축T/F 조인태 차장

애마와 떠난 마지막 가을 캠핑

저는 덕후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을 피규어로 사 모으고, 그들이 나온 영화를 DVD로 보관합니다. 그렇게 모은 영화가 1,200여 편이나 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슈퍼카를 살 형편이 되지 않아 침만 흘리는 차덕후이기도 합니다. 무거운 캠핑 장비를 가득 싣고 산으로, 바다로 잘 달려준 15년 된 제 애마가 있었습니다. 한참 캠핑에 빠져 아내 몰래 캠핑 장비를 사기에 여념 없었던 2014년 가을 어느 날. 이 녀석과 작별할 때가 된 것 같아 가족에게 마지막 캠핑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지리산으로 가을 캠핑을 떠났습니다. 텐트 옆에 세워두고 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캠핑을 다녀온 후 녀석에게 작별 인사를 건넬 때 마치 살아 있는 생명을 대하는 것처럼 아이들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다시 가을이 되었고 주말 캠핑을 계획하며 짐을 꾸리니 그 가을 우리를 캠핑장으로 데려다준 그 녀석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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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검사직 우종성 수석기술원

코스모스, 풀벌레, 하모니카 유년의 기억

저는 7080시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입니다. 코스모스 꽃을 따서 여고생 친구 머리에 꽂아주고 풀벌레 소리 가득한 들녘에 앉아 하모니카 불면서 가을밤을 즐겼습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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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생산팀6직 최지웅 기술원

가을에는 역시 전어! 

가을 하면 딱 전어가 생각납니다. 어머니가 시장에서 전어 2만 원어치를 사 오신 그날! 우리 네 식구가 식탁에 앉아 고소한 전어를 푸짐하게 먹으며 즐거워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올가을에도 시장에 전어가 가득하겠지요. 벌써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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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팀 김선옥 사원

해우소가 신기한 아이들

지난해 가을 아이들과 함께 단풍이 절정이었던 전남 순천의 선암사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해우소를 신기해하며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가을에 아이들과 또 가보려고 합니다.

 

 

 

 


11월호
‘세대공감 KAI’는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매달 웹진(kaiwebzine.com)을 통해 참여해주세요. 참여자 중 지면에 글이 소개된 분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주제 : 입시의 추억
•질문 : 중·고등학교 때는 물론 대학 때 등에 있었던 입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 Photo Album

    사진으로 보는 T-X ROLL-OUT 행사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공개 기념식이 열렸다. 2006년 개발한 다목적 국산 고등훈련기(T-50)를 최신화한 T-X를 최초...

  2. monthly issue

    KF-X 체계개발 계약 체결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을 위한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의 본 계약이 지난해 12월 28일 체결됐다. 본 계약은 우리 회사와 방사청 양측이 2026년 상반기까지...

  3. CEO동정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 外

    12월은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를 비롯해 필리핀 ‘국군의 날’ 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달이었다. 무엇보다 12월 28일 항공기 개발센터 준...

  4. News Focus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外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2013년 7월부터 체계 개발에 착수했던 수리온 기반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2015년 1월 19일 초도비...

  5. CEO 좌담회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먹거리 꾸준히 창출해 나가야

    지난 12월 31일 하성용 사장이 직원들과 좌담회를 마련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기업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하성용 사장은 좌담회에서 앞...

  6. 항공테마칼럼

    2016年, 국내 항공산업 선봉장 역할 기대

    多事多難 말 그대로 지난 2015년이야말로 항공업계는 많은 일과 어려움으로 뜨겁게 달궈진 한 해였다.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을 비롯해 KF-16 전투기 개량사업...

  7. World Today

    미일동맹 위에 재건한 제국주의의 칼날, 일본

    ‘헌법상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 ‘다른 나라를 공격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주변 3...

  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 ① - 배려

    배려는 타인에 대한 이해적 관계방식을 규정하는 말입니다. 너무 어렵게 들리겠지만 사실 배려라는 것은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

  9. Global Story

    스타벅스, 배려의 아이콘

    ‘별 다방(?)’이 전 세계인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업체 ‘스타벅스’의 성장이 멈출 줄 모른다. 2015년 12월 현재, 스타벅...

  10. KAI의달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 LCH체계종합팀 김선우 수석

    멀리 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역할 35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정재근 조장은 F-16 면허생산 사업 MTD 최종조립 기능 점검 부서에서 작업자로 업무를 ...

  11. Fly News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外

    News 1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무기를 가장 많이 생산한 기업은 북미와 서유럽 기업으로 나타났다. 세계 100대 방산기업 중 69개 기업이 북미와 서유럽지역 기...

  12. KAI Family

    권오성 상무 가족의 특별한 일출 여행 - 새해, 첫 행복을 나누다

    누구나 새해의 첫날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보신각으로 제야의 종을 보러 간다든지, 산이나 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한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다. 권오성 상무...

  13. 생생현장탐방

    고정익세부계통실 모여라!

    약 1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다. 항공기 구성품의 각 계통 개발부터 국내 개발 항공기의 기술 지원까지 실로 복잡다단한 업무를 수행하는 고정익세부계통실은 ...

  14. 만나봅시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유년 시절의 그는 고향 산천을 휘저으며 뛰놀았던 강릉 촌놈이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 장원을 차지할 만큼 글 솜씨가 빼어났다. 미술에도 소질이 있어 조각...

  15. 추억의여행

    제주의 바람과 함께 겨울을 걷다

    2016년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낸 것이 바로 여행이었다. 그러...

  16. 오늘을부탁해

    미주사업관리1팀 배진영 과장의 결혼기념일-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12월 25일. 한 해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가 누구보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이 곧 결혼기념일인 미주사업관리1팀의 배진영 ...

  17. 이야기한마당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 탁구로 똘똘 뭉치다

    지난 12월 20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7부 경기가 열렸다. 7부 경기는 공식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엔트리...

  18. Fly Togather 2016년 01월호

    Fly Togather 2016년 1월호

  19. Fly Together 2016년 02월호

    Fly Together 2016년 2월호

  20. Monthly Issue

    KF-X 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 열다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이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 경남 사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

  21. CEO 동정

    의무후송헬기 CEO 현장경영 外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된 만큼 확고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한 때다. 하성용 사장은 지난 1월 한 달간 경영전략회의와 간담회 등을 열어 여러 임직원과...

  22. New Focus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 外

    A321 NEO 조립부품 초도개발 착수 산청사업장은 지난해 7월 A320 NEO 초품개발 완료 후 약 6개월 만인 2016년 1월 A321 NEO 초품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현재 S...

  23. Photo Album

    항공기 개발센터를 소개합니다!

    항공기 개발센터 내부에 마련된 전시관.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

  24. 소통의 기업문화

    엄부자모(嚴父慈母)의 마음으로 열정 용광로의 불쏘시개가 되고자!

    항공기 개발센터 준공은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꽤 고무적인 일이다. 각 분야의 기술력을 한곳으로 집결했을 뿐만 아...

  25. 소통의 기업문화

    새로운 것을 더욱 새롭게

    항공기 개발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한 달가량 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 직원들은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개발역량 집...

  26. 항공테마칼럼

    더 나은 협력과 공존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로 소방헬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타 기종과의 경쟁에서 수리온이 채택된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 체...

  27. World Today

    동남아시아 항공력의 맹주 싱가포르

    서울크기의 영토에 국가를 건설하다 ‘중국의 미래는 대만이고, 대만의 미래는 홍콩, 홍콩의 미래는 싱가포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은 미국에 다음 ...

  2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②-공감

    ‘그래, 그랬구나’ 이 한마디의 힘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것은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 너무 힘...

  29. Global Story

    진짜 ‘착한’ 기업 러쉬의 비결, 공감

    삼겹살이 될 운명에 처해 태어나자마자 농장의 축사에 갇혀 있는 돼지의 처지를 한 번 생각해보자. 평소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얼굴 한 번 ...

  30. KAI의 달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 비행계획팀 김광원 책임연구원

    탐구 멈추지 않을 것 37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김재갑 차장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엔지니어로 무려 16년 동안 NC 프로그램 설계 업무를...

  31. Fly News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外

    News 1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독일항공우주국(DLR)이 극초음속 항공기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 사업을 구상한 지 10년 만에 예비설계 단...

  32. KAI Family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 가족의 클라이밍 체험 - 아빠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웃는 눈매가 똑 닮은 세 부자가 클라이밍 체험장으로 들어섰다.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과 첫째 원호, 둘째 예빈이다. 오늘의 체험으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33. 이야기 한마당

    공감교육, 소통의 장이 되다

    공감교육은 임직원 가족에게 교육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폭넓은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lsqu...

  34. 생생현장탐방

    장비개발팀 장비개발직 -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하게

    항공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예방점검과 수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공기 구현을 위해 밤낮없이 ...

  35. 만나봅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 음식은 공감과 소통의 소재일 뿐

    음식과 맛에 관한 지식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SBS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방송국...

  36. 추억의 여행

    따뜻한 전주의 멋과 맛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는 지방 현장으로 자주 발령을 받곤 하셨다. 매번 올라오시기 힘든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나와 내 동생을 양쪽에 끼고 아버지가 혼...

  37. Monthly Issue

    2016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파리 에어쇼, 영국 판보로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싱가포르 에어쇼가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

  38. CEO 동정

    CEO Movements

    지난달은 R&D 선행연구 결과전시회를 비롯해 전사혁신활동 킥오프 등 비전 달성을 향해가는 우리 회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달이었다. 하성용 사장...

  39. New Focus

    New Focus

    멘토링 워크숍 실시 지난 2월 18일,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이 열렸다. 127명의 신입사원과 47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두 차...

  40. Special Theme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묻다 _ 미래는 가까이에

    KF-X 일러스트 신지훈 FA-50 사진 KAI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최근 국내 항공산업 동향을 굳이 비유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좇는 형상이다. 우리...

  41. 소통의 기업문화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부사장_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

    혹자는 안개속이라고 하고 혹자는 가시밭길이라고 하는 무한경쟁시대.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좀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세계 경제 속에서 신기술 경쟁...

  42. 항공테마칼럼

    KAI의 가능성과 미래에 거는 기대

    2013년에 국제투명성기구가 처음 실시했던 국방 분야 지수에서 한국이 청렴도 9위를 했다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 필자는 혹시 평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고...

  43. World Today

    동남아 라이벌을 넘기 위한 투쟁 싱가포르

    글 조문곤 항공전문기자 -2011년까지 18대가 전력화된 말레이시아의 주력전투기 Su-30MKM. 인도 공군용 Su-30MKI 기반으로 개발된 Su-30MKM은 프랑스제 HUD, 항...

  44.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③-수평적 사고

    깨어있는 사람은 조직도 변화시킨다 수평적 사고란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

  45. Global Story

    전 국민 유니폼의 탄생, 유니클로

    이 정도면 국민 유니폼이다. 난방이 시원치 않은 사무실에서도 ‘이 옷’을 동료 여럿이 껴입고 있고, 날씨가 풀린 날 점심시간에는 꼭 이 옷을 걸친 ...

  46. KAI의 달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amp; 헬기형식인증팀 임강빈 책임연구원

    글 임지영, 구보람 과장 사진 이재범 아는 것이 힘(力)이다! 39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프로필 직급 수석 입사 1987년 경력 치공구/항공기검사 15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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