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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

그건 아마 전쟁 같은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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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영아 / 일러스트 이보라



1990년대 초에 중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생애 첫 입시는 고등학교 연합고사였습니다. 1974년 고교 평준화 제도(연합고사 후 추첨을 통한 배정 방식)가 도입되었지만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대도시(당시의 특별시, 직할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여전히 선지원 후시험 제도로 고교입시가 운영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인문계와 실업계를 선택했고, 지원학교를 정한 후 담임과 입시 상담을 했습니다. 특출나게 공부를 잘했던 학생들은 인근 지역(포항이나 경주 등)의 명문고 진학을 준비했고, 대개 지역의 인문계와 실업계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살던 지역에는 시내에 인문계 여고가 두 개뿐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원하는 학교를 마음대로 지원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담임 상담 후에 우는 친구도 있었고, 갑자기 실업계로 변경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당시 4총사로 다니던 저와 친구들도 연합고사를 앞두고 길을 달리했습니다. 한 명은 실업계를 선택했고, 또 한 명은 예체능이 특화된 인문계를 선택했기 때문에 4총사 중 두 명만 같은 학교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지원했던 여고는 연합고사보다 배치고사가 더 어려웠습니다. 8개 학급 중 2개 학급을 성적순으로 선별해 관리하기 위한, 즉 우열반을 가리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배치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은 연합고사와는 비교할 수가 없었습니다. 난생처음 <수학의 정석>을 펼쳐 고등학교 일반수학을 예습했고, 한창 놀아야 했던 겨울방학 동안 두 번의 배치고사를 치렀습니다. 제게는 대입 수능보다 더 긴장했던 시기였습니다. 같은 학교에 진학한 ‘절친’의 성적이 최상위권이라 같은 반이 되려면 그럭저럭 공부를 잘했던 저의 배치고사 성적이 잘 나와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고, 짝꿍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열반은 입학 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서 폐지되었습니다. 치열했던 배치고사는 허무하게 스러지고 말았지만, 난생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은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악몽 같았지만 성장의 시간
두 번째이자 개인적으로 마지막 입시는 대입 수능이었습니다. 수험생이 있는 집은 가족 전체가 수험생이라고 할 정도로 대입 시험은 생애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입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돌이켜보면 그 중요한 기간을 왜 그렇게 대충 보냈을까 의아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쟁을 싫어하는 성격이고 공부에 크게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입시를 준비하던 고3 시절, 자칭 ‘수포자(수학 포기자)’였기에 수학 시간에는 혼자서 빙고 게임을 했고, 막차가 일찍 끊긴다는 이유로 야간자율학습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걱정이 없는 건 아니었지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공부는 안 하면서 시험 걱정만 하는 사람. 또 은근슬쩍 믿는 구석도 있었지요. 수업 충실도와 비례하는 내신 성적과 달리 모의고사는 꽤 점수가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운도 따르겠지만, 노력 없이 제대로 된 결실은 없습니다. 저의 수능 성적이 딱 그랬습니다. 11월 23일, 매년 그렇듯 수능 당일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몸이 좋지 않았고, 시험 장소의 제 자리는 난로 바로 앞이었고, 책걸상은 중학교 
1학년에 맞는 호수였습니다. 첫 시험인 언어영역 시간부터 열이 나면서 몸 상태는 엉망이었고, 세 번째 시간이 수리Ⅱ영역 시간에 이르러서는 눈물까지 흐를 정도였죠. 결국 무슨 배짱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문제의 반만 풀고 나머지는 포기하고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예상대로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한 선택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수능 전후, 어쩌면 하나의 축제
길게는 몇 년, 짧게는 1년이지만 수능 준비에 본격적으로 진지해지는 기간은 100일입니다. 하여 그 날을 기념한다며 수능 100일주를 마시기도 했죠. 대개 대학생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줬고, 친구들끼리 마실 때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 ‘경건한 의식’을 피할 생각은 없었고, 선배들과 후배들이 마련해준 자리에서 100일주를 마시고, 취기에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 준비는 수험생 당사자들만의 몫은 아니었습니다.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은 절을 찾아 100일 기도를 시작했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부모님이 많았습니다. 갓바위의 갓이 부산과 경남 쪽으로 향해 있는 까닭에 그 지역 부모들의 기도를 잘 들어준다는 풍문도 있었습니다. 그즈음 인근 남학교도 바빴습니다. 같은 학년 여학생이 사용하는 방석을 훔치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다는 얘기가 돌았기 때문이지요. 남학생들은 불법인 줄 알면서도 몰래 여학교 담을 넘어와서 방석을 훔치곤 했고, 여학생 중에는 일부러 훔쳐 가라고 내놓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수능 전이 다양한 의식의 시간이었다면, 수능 후는 더없는 자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시험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달 동안이지만, 지금껏 그때만큼 학교생활이 자유로웠던 시간이 있었나 싶습니다. 학교에서도 그간의 고생을 알기에 최소한의 제재만 했고, 여학교였던 까닭에 메이크업을 비롯한 다양한 특강을 진행했고, 각급 교실에서는 EBS 입시 방송용으로 보던 텔레비전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모래시계>였습니다. 그 비디오테이프는 각 반이 돌려가며 보았고, 모두가 혜린(고현정)에게 빙의된 듯 재희(이정재)를 외치곤 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도 있지만, 당시 고3에게 수능 점수는 행복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람과 달리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창 예민했기에, 많은 학생은 그 점수가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장은 그렇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자신보다 공부를 못 하던 친구가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더 좋은 대학에 합격했을 때 느끼는 자괴감과 무너지는 자존심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처참한 기분을 느끼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고, 위기 뒤에 기회가 오듯 안 좋은 결과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이후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모든 순간은 시간과 함께 흐르게 마련이니까요. 무엇보다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고, 그 인생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니까요.
수능은 인생에서 만나는 여러 과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어쩌면 수능은 성인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인지도 모릅니다. 학교와 부모님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는 첫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이 생각보다 미미하고 초라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주춧돌 삼아 자신의 인생을 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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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인에게 물었습니다
입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 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이 떠오릅니다. 기억 속 그날은 유독 추웠습니다. 장갑에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시험을 쳤지요. KAI 사우들은 입시와 관련한 추억들은 무엇이 있는지요?

 

 

성능개량생산팀1직 권지훈 주임기술원 20대
매달 치른 시험, 이젠 그만!!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모의고사에 응시했습니다. 성적표가 나올 때면 좌절감에 휩싸인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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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공정관리팀 김재한 사원 20대
고생 끝에 낙이 왔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모의고사에 응시했습니다. 성적표가 나올 때면 좌절감에 휩싸인 기억이 떠오르네요. 

 

 

KFX상세해석1팀 노두호 연구원 30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고등학교 때는 입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험 당일에는 배가 아파서 시험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생각했던 학교보다 한 단계 낮은 대학교에 입학했지요. 어찌 보면 행운일까요. 항공우주공학과에 입학한 후 ‘카이트랙’이란 제도로 이렇게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입시 시기만 되면 ‘새옹지마’란 말이 떠오릅니다.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좋은 일이 나쁜 일로 변할 수도 있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절실하게 이해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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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완제기혁신T/F 홍금석 부장 40대
나를 위한 선물, 우리를 위한 시간
학력고사와 별도로 대학별로 시험을 치르는 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재수생 선배들과 2학년 조기 입학생 후배들과 함께 학교 인근에 여관을 잡고 다음 날 먹을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남는 시간에 우리 자신을 응원할 플래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일이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싶었습니다. 시험 당일 플래카드를 고사장 담벼락에 붙이고, ‘파이팅’을 외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마치 점심시간은 소풍 같았습니다. 긴장이 너무 풀려서였을까요. 축구공을 빌려 축구를 했습니다. 그렇게 치른 시험에서 16명이 도전해 4명이 합격했지요. 

 

 

소형헬기추진계통팀 전영탁 연구원 20대
따스한 손길, 감사합니다. 선생님
먼저 떠오르는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을 가르쳐주던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2010년 11월 시험장 정문에 수학 선생님이 서 계셨습니다. 학교에서 늘 한 손에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계셨던 선생님. 수학 문제를 못 풀면 체벌을 가해 그저 무섭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긴장한 저의 손을 잡으시면서 “긴장하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라는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그 손이 참 따뜻했습니다. 선생님의 응원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뉴스에서 수능 얘기만 나오면 수학 선생님의 따뜻한 손과 응원이 생각이 납니다

 

 

자재관리팀2직 김종술 수석기술원 50대
암기의 달인 
그저 암기 과목은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해보다는 암기가 우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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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협력팀 김학준 차장 30대
어머니~ 정녕 미역국인가요?
시험 전날 대학교 인근의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점심으로 먹으라고 미리 도시락을 싸주셨어요. 시험 당일 도시락을 열었더니 웬걸, 미역국이 아니겠습니까. 속설에 미끄러진다고 금기한 미역국. 물론 대학에 붙었지만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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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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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nthly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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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0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7부 경기가 열렸다. 7부 경기는 공식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엔트리...

  18. Fly Togather 2016년 01월호

    Fly Togather 2016년 1월호

  19. Fly Together 2016년 02월호

    Fly Together 2016년 2월호

  20. Monthly Issue

    KF-X 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 열다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이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 경남 사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

  21. CEO 동정

    의무후송헬기 CEO 현장경영 外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된 만큼 확고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한 때다. 하성용 사장은 지난 1월 한 달간 경영전략회의와 간담회 등을 열어 여러 임직원과...

  22. New Focus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 外

    A321 NEO 조립부품 초도개발 착수 산청사업장은 지난해 7월 A320 NEO 초품개발 완료 후 약 6개월 만인 2016년 1월 A321 NEO 초품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현재 S...

  23. Photo Album

    항공기 개발센터를 소개합니다!

    항공기 개발센터 내부에 마련된 전시관.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

  24. 소통의 기업문화

    엄부자모(嚴父慈母)의 마음으로 열정 용광로의 불쏘시개가 되고자!

    항공기 개발센터 준공은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꽤 고무적인 일이다. 각 분야의 기술력을 한곳으로 집결했을 뿐만 아...

  25. 소통의 기업문화

    새로운 것을 더욱 새롭게

    항공기 개발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한 달가량 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 직원들은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개발역량 집...

  26. 항공테마칼럼

    더 나은 협력과 공존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로 소방헬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타 기종과의 경쟁에서 수리온이 채택된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 체...

  27. World Today

    동남아시아 항공력의 맹주 싱가포르

    서울크기의 영토에 국가를 건설하다 ‘중국의 미래는 대만이고, 대만의 미래는 홍콩, 홍콩의 미래는 싱가포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은 미국에 다음 ...

  2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②-공감

    ‘그래, 그랬구나’ 이 한마디의 힘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것은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 너무 힘...

  29. Global Story

    진짜 ‘착한’ 기업 러쉬의 비결, 공감

    삼겹살이 될 운명에 처해 태어나자마자 농장의 축사에 갇혀 있는 돼지의 처지를 한 번 생각해보자. 평소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얼굴 한 번 ...

  30. KAI의 달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 비행계획팀 김광원 책임연구원

    탐구 멈추지 않을 것 37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김재갑 차장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엔지니어로 무려 16년 동안 NC 프로그램 설계 업무를...

  31. Fly News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外

    News 1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독일항공우주국(DLR)이 극초음속 항공기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 사업을 구상한 지 10년 만에 예비설계 단...

  32. KAI Family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 가족의 클라이밍 체험 - 아빠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웃는 눈매가 똑 닮은 세 부자가 클라이밍 체험장으로 들어섰다.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과 첫째 원호, 둘째 예빈이다. 오늘의 체험으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33. 이야기 한마당

    공감교육, 소통의 장이 되다

    공감교육은 임직원 가족에게 교육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폭넓은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lsqu...

  34. 생생현장탐방

    장비개발팀 장비개발직 -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하게

    항공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예방점검과 수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공기 구현을 위해 밤낮없이 ...

  35. 만나봅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 음식은 공감과 소통의 소재일 뿐

    음식과 맛에 관한 지식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SBS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방송국...

  36. 추억의 여행

    따뜻한 전주의 멋과 맛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는 지방 현장으로 자주 발령을 받곤 하셨다. 매번 올라오시기 힘든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나와 내 동생을 양쪽에 끼고 아버지가 혼...

  37. Monthly Issue

    2016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파리 에어쇼, 영국 판보로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싱가포르 에어쇼가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

  38. CEO 동정

    CEO Movements

    지난달은 R&D 선행연구 결과전시회를 비롯해 전사혁신활동 킥오프 등 비전 달성을 향해가는 우리 회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달이었다. 하성용 사장...

  39. New Focus

    New Focus

    멘토링 워크숍 실시 지난 2월 18일,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이 열렸다. 127명의 신입사원과 47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두 차...

  40. Special Theme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묻다 _ 미래는 가까이에

    KF-X 일러스트 신지훈 FA-50 사진 KAI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최근 국내 항공산업 동향을 굳이 비유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좇는 형상이다. 우리...

  41. 소통의 기업문화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부사장_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

    혹자는 안개속이라고 하고 혹자는 가시밭길이라고 하는 무한경쟁시대.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좀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세계 경제 속에서 신기술 경쟁...

  42. 항공테마칼럼

    KAI의 가능성과 미래에 거는 기대

    2013년에 국제투명성기구가 처음 실시했던 국방 분야 지수에서 한국이 청렴도 9위를 했다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 필자는 혹시 평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고...

  43. World Today

    동남아 라이벌을 넘기 위한 투쟁 싱가포르

    글 조문곤 항공전문기자 -2011년까지 18대가 전력화된 말레이시아의 주력전투기 Su-30MKM. 인도 공군용 Su-30MKI 기반으로 개발된 Su-30MKM은 프랑스제 HUD, 항...

  44.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③-수평적 사고

    깨어있는 사람은 조직도 변화시킨다 수평적 사고란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

  45. Global Story

    전 국민 유니폼의 탄생, 유니클로

    이 정도면 국민 유니폼이다. 난방이 시원치 않은 사무실에서도 ‘이 옷’을 동료 여럿이 껴입고 있고, 날씨가 풀린 날 점심시간에는 꼭 이 옷을 걸친 ...

  46. KAI의 달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amp; 헬기형식인증팀 임강빈 책임연구원

    글 임지영, 구보람 과장 사진 이재범 아는 것이 힘(力)이다! 39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프로필 직급 수석 입사 1987년 경력 치공구/항공기검사 15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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