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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KAI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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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영아 / 일러스트 이보라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사실과 다른 수식어를 굳이 붙이는 까닭은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스며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뻔히 겨울이 추운 것을 알면서도 매년 겨울만 되면, 으레 따뜻한 겨울을 바라봅니다. 
아마 중학교 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창 순정만화에 빠져 지내던 시절이어서 친구들과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만화 잡지와 단행본을 빌려보는 게 낙이었습니다. 당시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면 필독서로 통하던 만화책이 몇 개 있었죠. 신일숙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 황미나의 <안녕 미스터 블랙>, 이은혜의 <점프트리 A+> 그리고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이미라의 <인어공주를 위하여>입니다. <인어공주를 위하여>는 작가의 고향인 대구를 배경으로 하는 성장만화였습니다. 대개의 순정만화가 그러하듯 로맨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희로애락이 펼쳐졌는데요, 지금 보면 낯간지럽겠지만 당시 이미라의 작품은 대사의 감수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어공주를 위하여>에도 다양한 명대사가 펼쳐지는데요.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대사는 주인공의 한 명인 백장미의 슬픔이 밴 대사였습니다. 
“대구는 눈이 오지 않아서 겨울이 더욱 추운 것 같아.” 너무 오래전에 봐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구 겨울을 자신의 비극적인 사랑에 빗댄 대사였습니다. 한창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여중생이었으니 그 대사가 얼마나 강렬했을까요. 더욱이 제가 사는 동네이기도 했고요, 정말 그랬습니다. 대구는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이었습니다. 딱 한 번 10cm 남짓 눈이 쌓인 적인 있는데 고등학교 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날은 강아지처럼 눈길을 달렸답니다. 사실은 기온이 내려가야 눈이 오고, 눈이 온다는 것은 그만큼 춥다는 얘기인데, 새하얀 눈이 내리면 세상이 포근해 보이잖아요. 하지만 대구는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거리의 나무는 앙상했고, 빛깔은 회색빛을 품은 푸른색이었습니다. 아마 눈에 보이는 빛깔 때문이겠지요. 실제보다 겨울이 더 춥게 느껴졌던 것은.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대구의 겨울은 춥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구마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
겨울 하면 또 떠오르는 추억이 있으니 바로 매일 점심으로 물김치와 함께 먹었던 삶은 고구마입니다.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는 매년 겨울 언니와 제가 쓰던 방의 한구석을 빼곡히 채웠고, 봄이 올 때까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점심은 고구마였습니다. 그것도 늘 삶은 고구마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리는 법이죠. 우리 집 고구마가 꽤 맛있기는 했지만, 단 음식을 싫어하고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저에게 겨우내 매일 점심으로 먹어야 했던 삶은 고구마와 물김치는 정말 끔찍한 식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는 고구마를 즐기지 않습니다. 같은 구황식물이지만 단맛이 덜한 감자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우리 집 겨울 점심 메뉴가 항상 삶은 고구마와 물김치로 고정되어 있었듯, 저녁 소일거리도 정해져 있었습니다. 어릴 때 우리 집은 포도 농사를 지었는데, 본격적인 포도 농사는 봄에 시작했지만 농약을 최소화한, 소위 유기농이라고 봉지 포도가 유행하면서 포도 농사의 시작이 한 계절 당겨졌습니다. 밭이 아닌 방이 분주해졌지요. 바로 포도를 감쌀 봉지를 겨우내 만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은 약속이라도 한 듯 저녁 식사가 끝이 나면 큰 방에 모여서 각자의 역할에 몰두했습니다. 할아버지가 풀을 쑤어 놓으면, 어머니는 풀을 칠하기 위해 종이를 결을 따라 민 후 풀을 바르고 접어서 방바닥에 뿌렸습니다. 그때까지 순서를 기다리던 우리 삼 남매는 어머니가 던지는 종이봉투가 붙는 것을 막기 위해 방 구석구석으로 봉투를 흩트린 후 마르면 하나씩 주워서 정리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겨울은 깊어졌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포도 봉지를 시중에서 팔아서 더는 겨울밤마다 봉지를 붙이느라 옹기종기 모일 필요가 없어졌지만, 또 덕분에 우리의 겨울 저녁이 자유로워졌지만 모든 일은 지나고 나면 예쁘게 포장되잖아요. 그때 온 가족이 나눴던 이야기들이 이제는 추억의 한 귀퉁이에서 가끔 튀어나와 웃음과 그리움을 선사하곤 합니다. 

 

 

 

난생처음 즐겼던 크리스마스 파티
종교를 떠나 연말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기억됩니다. 혹자는 상술에 의해 포장된 서양 축제에 빠질 필요가 있느냐고 묻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연말을 좀 더 화사하게 해주는 조미료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기까지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 유교문화가 강했던 우리 집에선 크리스마스는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교회에 가서 캐럴을 부르고, 텔레비전에서는 온종일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들이 나온 터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망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중·고등학교 때였습니다. 여느 때처럼 수업을 마치고 가장 친한 친구 집에 갔습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 즈음이었고, 우리 둘은 뭔가 특별한 걸 하자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기로 했습니다. 파티라고 해봤자 초코파이를 쌓고 초를 꽂은 소담한 케이크가 전부였지만, 제게는 난생처음 즐긴 크리스마스 파티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날의 추억 덕분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올해도 여느 때처럼 연말이 옵니다. 지난겨울은 광장에서 촛불과 함께였는데, 어느새 다시 겨울이 도래했습니다. 올겨울은 한데가 아닌 따뜻한 방에서 겨울을 맞을 듯합니다. 지난겨울, 한데에서 춥지만 뜨겁게 견딘 덕분일 겁니다. 올해는 부디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언젠가 올겨울을 돌아봤을 때 ‘그해 겨울은 참 따뜻했지’라고 추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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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인에게 물었습니다
따스했던 겨울 차가웠던 겨울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이제 바람이 제법 날카로워졌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추위를 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기도 했지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겨울은 다른 추억을 품고 있습니다. 그해 겨울 KAI 사우들은 어떤 추억담을 간직하고 있는지요. 

 

 

조립생산팀2직 이광영 기술원 20대  

따끈하게 구운 불량식품

겨울이면 문방구 앞에서 쫀드기를 사서 학원 난로로 달려갔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쫀드기를 먹다 선생님께 걸려 혼난 일이 생각이 나네요. 

 

 

훈련체계운영팀 박충진 팀장 50대 

옮겨도 끝나지 않는 눈, 눈, 눈!!!

때는 바야흐로 1983년 12월 31일. 전 그때 군 복무로 당직 근무 중이었습니다. 밤 10시부터 제설 작업 명령이 떨어졌고, 다음 해인 1월 1일 새벽 2시까지 넉가래로 눈을 치웠습니다. 하지만 치워도 치워도 그대로인 눈.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온통 하얀 눈으로 덮인 부대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기체생산1팀3직 박석병 수석기술원 50대

공포의 크리스마스

군 복무할 때였어요. 크리스마스에 얼차려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눈밭에서 속옷 바람으로요. 아직도 생생한 기억입니다.

 

 

기체생산2팀 최다정 사원 20대

전기장판에 누워 귤 먹는 재미  

겨울엔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전기장판에 누워 귤을 까먹었지요. 식구들과 살을 부대끼며 TV를 보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전기장판이 좁았지만 가족과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했었죠. ^^

 

 

소형헬기구조설계팀 이상봉 연구원 30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겨울

2009년 12월 9일은 제 전역일입니다. 휴가 때마다 타던 고속버스 대신 입대한 날 탔던 경춘선 열차를 타고 왔던 길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입대한 날에는 보지 못한 북한강의 겨울 모습이 돌아오는 날에는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화랑대역을 지나갈 때쯤, 인근에서 육군사관학교 1학년이던 동생에게 “형이 탄 기차 지금 지나간다”라고 문자를 보냈지요. “응, 보여. 2년간 고생했어”라는 답신을 받고 비로소 전역을 실감했습니다. 그 겨울은 집에서 정말 따뜻하게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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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팀 장은경 과장 30대

아버지와 붕어빵 

어릴 적 아버지는 추운 겨울날 얼큰하게 한잔하시곤 붕어빵을 품고 오셨어요. 참 따스했던 붕어빵.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겨울은 참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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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기획팀 이상배 과장 30대

뜨거웠던 크리스마스 

가족들이 모두 태국에 이민을 가서 대학 시절에는 겨울방학이면 태국의 본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습니다. 반팔에 산타 모자를 쓴 산타클로스, 캐럴과 함께 즐기는 물놀이.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지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마음은 날씨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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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팀 박찬용 보안관제사 30대

즐기기도 힘들어~

군 복무 중인 2011년 12월. 휴가를 내고 선임과 함께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겨울을 만끽했습니다. 재미있게 보드를 타던 중 부대로 복귀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소식으로요. “지금 어디냐”는 부대원의 물음에 전 “리프트 위입니다”라고 답했지요. 빨리 내려오라는 명령에 서둘러 움직였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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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제어SW팀 양인석 선임연구원 30대

겨울에 만난 천생연분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겨울, 우리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또 몇 해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우리의 아이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 다시 찾아온 이번 겨울. 우리 가족이 어떤 겨울 이야기를 쓰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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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to Album

    사진으로 보는 T-X ROLL-OUT 행사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공개 기념식이 열렸다. 2006년 개발한 다목적 국산 고등훈련기(T-50)를 최신화한 T-X를 최초...

  2. monthly issue

    KF-X 체계개발 계약 체결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을 위한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의 본 계약이 지난해 12월 28일 체결됐다. 본 계약은 우리 회사와 방사청 양측이 2026년 상반기까지...

  3. CEO동정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 外

    12월은 2015 전사혁신과제 성과 보고회를 비롯해 필리핀 ‘국군의 날’ 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달이었다. 무엇보다 12월 28일 항공기 개발센터 준...

  4. News Focus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外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 성공 2013년 7월부터 체계 개발에 착수했던 수리온 기반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2015년 1월 19일 초도비...

  5. CEO 좌담회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먹거리 꾸준히 창출해 나가야

    지난 12월 31일 하성용 사장이 직원들과 좌담회를 마련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기업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하성용 사장은 좌담회에서 앞...

  6. 항공테마칼럼

    2016年, 국내 항공산업 선봉장 역할 기대

    多事多難 말 그대로 지난 2015년이야말로 항공업계는 많은 일과 어려움으로 뜨겁게 달궈진 한 해였다.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을 비롯해 KF-16 전투기 개량사업...

  7. World Today

    미일동맹 위에 재건한 제국주의의 칼날, 일본

    ‘헌법상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 ‘다른 나라를 공격할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주변 3...

  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 ① - 배려

    배려는 타인에 대한 이해적 관계방식을 규정하는 말입니다. 너무 어렵게 들리겠지만 사실 배려라는 것은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

  9. Global Story

    스타벅스, 배려의 아이콘

    ‘별 다방(?)’이 전 세계인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업체 ‘스타벅스’의 성장이 멈출 줄 모른다. 2015년 12월 현재, 스타벅...

  10. KAI의달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 LCH체계종합팀 김선우 수석

    멀리 볼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역할 35호 항공기생산1팀2직 정재근 조장 정재근 조장은 F-16 면허생산 사업 MTD 최종조립 기능 점검 부서에서 작업자로 업무를 ...

  11. Fly News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外

    News 1 2015 세계방산기업 순위 무기를 가장 많이 생산한 기업은 북미와 서유럽 기업으로 나타났다. 세계 100대 방산기업 중 69개 기업이 북미와 서유럽지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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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새해의 첫날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보신각으로 제야의 종을 보러 간다든지, 산이나 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한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다. 권오성 상무...

  13. 생생현장탐방

    고정익세부계통실 모여라!

    약 1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다. 항공기 구성품의 각 계통 개발부터 국내 개발 항공기의 기술 지원까지 실로 복잡다단한 업무를 수행하는 고정익세부계통실은 ...

  14. 만나봅시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유년 시절의 그는 고향 산천을 휘저으며 뛰놀았던 강릉 촌놈이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 장원을 차지할 만큼 글 솜씨가 빼어났다. 미술에도 소질이 있어 조각...

  15. 추억의여행

    제주의 바람과 함께 겨울을 걷다

    2016년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낸 것이 바로 여행이었다. 그러...

  16. 오늘을부탁해

    미주사업관리1팀 배진영 과장의 결혼기념일-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12월 25일. 한 해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가 누구보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이 곧 결혼기념일인 미주사업관리1팀의 배진영 ...

  17. 이야기한마당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 탁구로 똘똘 뭉치다

    지난 12월 20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 시장배 탁구대회 7부 경기가 열렸다. 7부 경기는 공식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엔트리...

  18. Fly Togather 2016년 01월호

    Fly Togather 2016년 1월호

  19. Fly Together 2016년 02월호

    Fly Together 2016년 2월호

  20. Monthly Issue

    KF-X 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 열다

    우리 회사와 방위사업청이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 경남 사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

  21. CEO 동정

    의무후송헬기 CEO 현장경영 外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된 만큼 확고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한 때다. 하성용 사장은 지난 1월 한 달간 경영전략회의와 간담회 등을 열어 여러 임직원과...

  22. New Focus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 外

    A321 NEO 조립부품 초도개발 착수 산청사업장은 지난해 7월 A320 NEO 초품개발 완료 후 약 6개월 만인 2016년 1월 A321 NEO 초품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현재 S...

  23. Photo Album

    항공기 개발센터를 소개합니다!

    항공기 개발센터 내부에 마련된 전시관. 핵심개발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개발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 면적 7,4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7...

  24. 소통의 기업문화

    엄부자모(嚴父慈母)의 마음으로 열정 용광로의 불쏘시개가 되고자!

    항공기 개발센터 준공은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꽤 고무적인 일이다. 각 분야의 기술력을 한곳으로 집결했을 뿐만 아...

  25. 소통의 기업문화

    새로운 것을 더욱 새롭게

    항공기 개발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한 달가량 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 직원들은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개발역량 집...

  26. 항공테마칼럼

    더 나은 협력과 공존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로 소방헬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타 기종과의 경쟁에서 수리온이 채택된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 체...

  27. World Today

    동남아시아 항공력의 맹주 싱가포르

    서울크기의 영토에 국가를 건설하다 ‘중국의 미래는 대만이고, 대만의 미래는 홍콩, 홍콩의 미래는 싱가포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은 미국에 다음 ...

  28.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②-공감

    ‘그래, 그랬구나’ 이 한마디의 힘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것은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 너무 힘...

  29. Global Story

    진짜 ‘착한’ 기업 러쉬의 비결, 공감

    삼겹살이 될 운명에 처해 태어나자마자 농장의 축사에 갇혀 있는 돼지의 처지를 한 번 생각해보자. 평소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얼굴 한 번 ...

  30. KAI의 달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 비행계획팀 김광원 책임연구원

    탐구 멈추지 않을 것 37호 기체생산기술1팀 김재갑 차장 김재갑 차장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엔지니어로 무려 16년 동안 NC 프로그램 설계 업무를...

  31. Fly News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外

    News 1 2045년이면 극초음속 항공기 현실화된다 독일항공우주국(DLR)이 극초음속 항공기 스페이스 라이너(Space Liner) 사업을 구상한 지 10년 만에 예비설계 단...

  32. KAI Family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 가족의 클라이밍 체험 - 아빠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웃는 눈매가 똑 닮은 세 부자가 클라이밍 체험장으로 들어섰다. 고정익품질팀 천창우 차장과 첫째 원호, 둘째 예빈이다. 오늘의 체험으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33. 이야기 한마당

    공감교육, 소통의 장이 되다

    공감교육은 임직원 가족에게 교육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폭넓은 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lsqu...

  34. 생생현장탐방

    장비개발팀 장비개발직 -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하게

    항공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예방점검과 수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공기 구현을 위해 밤낮없이 ...

  35. 만나봅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 음식은 공감과 소통의 소재일 뿐

    음식과 맛에 관한 지식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SBS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방송국...

  36. 추억의 여행

    따뜻한 전주의 멋과 맛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는 지방 현장으로 자주 발령을 받곤 하셨다. 매번 올라오시기 힘든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나와 내 동생을 양쪽에 끼고 아버지가 혼...

  37. Monthly Issue

    2016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파리 에어쇼, 영국 판보로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싱가포르 에어쇼가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

  38. CEO 동정

    CEO Movements

    지난달은 R&D 선행연구 결과전시회를 비롯해 전사혁신활동 킥오프 등 비전 달성을 향해가는 우리 회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달이었다. 하성용 사장...

  39. New Focus

    New Focus

    멘토링 워크숍 실시 지난 2월 18일,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이 열렸다. 127명의 신입사원과 47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두 차...

  40. Special Theme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묻다 _ 미래는 가까이에

    KF-X 일러스트 신지훈 FA-50 사진 KAI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최근 국내 항공산업 동향을 굳이 비유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좇는 형상이다. 우리...

  41. 소통의 기업문화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부사장_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

    혹자는 안개속이라고 하고 혹자는 가시밭길이라고 하는 무한경쟁시대.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좀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세계 경제 속에서 신기술 경쟁...

  42. 항공테마칼럼

    KAI의 가능성과 미래에 거는 기대

    2013년에 국제투명성기구가 처음 실시했던 국방 분야 지수에서 한국이 청렴도 9위를 했다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 필자는 혹시 평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고...

  43. World Today

    동남아 라이벌을 넘기 위한 투쟁 싱가포르

    글 조문곤 항공전문기자 -2011년까지 18대가 전력화된 말레이시아의 주력전투기 Su-30MKM. 인도 공군용 Su-30MKI 기반으로 개발된 Su-30MKM은 프랑스제 HUD, 항...

  44. KAI-Toon

    기업문화시리즈③-수평적 사고

    깨어있는 사람은 조직도 변화시킨다 수평적 사고란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

  45. Global Story

    전 국민 유니폼의 탄생, 유니클로

    이 정도면 국민 유니폼이다. 난방이 시원치 않은 사무실에서도 ‘이 옷’을 동료 여럿이 껴입고 있고, 날씨가 풀린 날 점심시간에는 꼭 이 옷을 걸친 ...

  46. KAI의 달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amp; 헬기형식인증팀 임강빈 책임연구원

    글 임지영, 구보람 과장 사진 이재범 아는 것이 힘(力)이다! 39호 고정익품질팀 강윤구 수석 프로필 직급 수석 입사 1987년 경력 치공구/항공기검사 15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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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그건 아마 전쟁 같은 입시 2017-11-02 23:01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가을의 추억 살아 있는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시간 2017-09-28 18:44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 2017-09-01 17:39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더위를 부탁해 2017-08-05 03:37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니가 가라! 하와이 2017-07-03 18:06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이승복 어린이를 아시나요? 2017-06-02 14:55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그래, 그런 거야 가족이잖아 2017-05-08 15:12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괜찮아 만우절이잖아 2017-04-03 12:24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달콤 쌉싸름한 미팅의 추억 2017-03-02 11:32
Fly Together 세대공감 KAI 이젠 안녕! 그 시절의 졸업식 2017-02-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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